본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의 올 2분기 적자가 4조 7,500억원이라는데.... 조선업계의 빅3인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의 주식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요즘 마음이 편치 못할 것이다. 올 2분기에 대우조선해양은 3조318억원, 삼성중공업은 1조5,481억원, 현대중공업은 1,710억원의 의 영업 손실을 기록해 주가가 곤두발질치고 있기 때문이다. 저가 수주했던 해양 플랜트의 공정이 늦춰지고 설계를 변경하면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창사 이래 최대 위기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하반기 중 임원 축소와 부서 통폐합, 비핵심 자산 매각, 신규 투자 중지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팀장급 이상 보직자 92명이 지난달 22일 사직을 포함한 거취와 처우 일체를 최고경영자에게 일임하고 주채권단인 산업은행은 실사를 거쳐 대규모 물갈이와 임원 축소에 .. 더보기
한국산업은행, 지방명문대 출신 대거 채용, 8개 지방대 최초 합격자 배출 - 한국산업은행, 대졸신입행원 100명 채용 한국산업은행은 11월 29일 대졸신입행원 채용절차를 완료하고 100명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산업은행의 이번 채용은 총 100명중 50명은 지방대 출신을 채용하되 지역별 할당제를 실시하여 영남 25명, 충청·강원 13명, 호남·제주 12명이 합격하였다. 1. 출신대학별 합격자 현황 전통 명문대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은 각각 4~10명의 합격자를 냈지만 부산대 6명, 경북대 6명, 전남대 7명, 전북대 4명, 충남대 5명, 충북대 5명 등 명문 지방대 출신이 대거 합격하여 과거 수도권 상위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지방 명문대의 명성을 되찾게 되었다. 작년에 1명도 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했던 전남대, 전북대가 지역할당제로 인하여 대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