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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단

2층 단독 사용 월세 원룸 소개(2019.05.21.)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2층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월세 원룸을 소개 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필운동 소재 임대내용 : 2층 단독사용 월세 원룸 33㎡, 보증금 2천만원, 월세 40만원, 관리비는 없으며 상하수도요금 1/3 납부, 드럼 세탁기, 냉장고, 붙박이장 옵션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서울시경 등 더보기
옥탑방 월세 원룸 소개(2019.05.21.)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옥탑방 원룸을 소개 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체부동 소재 임대내용 : 4층 옥탑 원룸 33㎡, 보증금 1천만원, 월세 40만원, 관리비는 없으며 상하수도요금과 정화조 청소비는 안분 하여 부담, 스팀난로와 선반 옵션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더보기
서촌 한솔부동산, 고객 여러분! 서촌으로 오세요 경복궁, 사직단, 인왕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광화문 광장,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통인시장 등..... 옛 정취가 묻어나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이곳으로 고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한솔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경복궁 서쪽, 소위 서촌이라 불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한솔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개업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거주한지는 약 20년이 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2번이나 강산이 변할 기간 동안 살고 있으니 서촌의 과거와 현재를 알고 미래를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복궁 서쪽 서촌은 조선초 경복궁을 창건하기 위하여 정도전과 무학대사의 논쟁의 대상지였으며 성군 세종대왕께서 태어나신 곳이기도 합니다. 풍수.. 더보기
그림처럼 되살아난 수성동 계곡 수성동 계곡이 그림처럼 되살아 났다. 조선 후기 화가 겸재 정선이 그린 진경산수화의 화폭이 되었던 수성동 계곡, 를 그대로 복원해서 2012년 7월 11일에 준공식을 했다. 인왕산을 뒷 배경으로 하는 운치있는 골짜기, 비가 내린 뒤에 흐르는 물소리는 도심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린다.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수성동 계곡은 인왕산과 사직단, 황학정, 윤동주 언덕과 북악 스카이 웨이에 이르는 둘레길과 연결되어 역사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 할 것이다. 미소짓고 있는듯한 인왕산~~^^ 의 배경이 된 돌다리와 골짜기 더보기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 사직단에서 「2011 사직대제」봉행 - ‘사직대제’는 국태민안과 풍요를 기원하던 전통 제례의식이다. 조선시대 나라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지내는 국가 전통 제례(祭禮)인 사직대제(社稷大祭)가 9월 18일(일) 낮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 사직단에서 봉행되었다. 1. 사직대제(社稷大祭)의 의미와 변천 과정 사직대제(社稷大祭)는 조선시대 왕과 문무백관이 모두 참여해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오곡을 주관하는 직신(稷神)에게 직접 제향을 올리며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던 전통 제례의식으로 2000년 10월에 중요 무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된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오랫동안 농업을 생활 기반으로 삼았던 우리 민족에게 땅과 곡식은 나라를 지탱하는 근본이었다. 나라는 농업을 생활기반으로 삼았던 백성.. 더보기
경복궁 서쪽 세종마을 기행 - 경복궁 서쪽 서촌지역은 옛 선인들의 발자취가 살아 숨 쉬고 있다. 경복궁 창건에 관한 일화가 있다. 당시 역성혁명의 주역들은 조선의 수도를 한양으로 정한 후 왕궁의 위치를 정하는 문제에 있어서 논란이 많았다고 한다. 정도전과 무학대사사이의 갈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바와 같다. 당시 경복궁의 위치 선정에 숭유억불 정책이 반영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유학의 대가인 정도전의 뜻에 따라 현재의 위치에 경복궁이 창건되었다고 한다. 당시 무학대사는 인왕산을 뒤로하고 동쪽을 바라보는 형상의 왕궁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무학대사의 온정이 서려있는 인왕산 자락에 위치한 세종마을, 그간 수백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옛 선인들의 정취가 살아 숨 쉬는 것은 뜻을 이루지 못해 아쉬워했던 무학대사의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