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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서촌 필운대로 벚꽃길 서울에 벚꽃이 만개했다. 여의도 윤중로에서 벚꽃 축제가 시작되는 등 여기저기서 봄꽃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경복궁 서촌 필운대로에도 벚꽃이 활짝 피어, 예쁘게 꽃길이 만들어졌다. 주말에 봄맞이 축제도 열릴 예정이라고... 지금은 아름다운 봄이다~~♡ 더보기
꽃 피는 봄 우리 동네를 아름답게 꽃 피웠던 벚꽃, 우리집의 살구꽃도 연두빛 잎이 새로 돋아나면서, 꽃잎이 떨어져 날리기 시작했다. 차가운 봄기운 때문에 조금 늦은 개화였지만, 계절이 되면 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는 자연의 순리를 금년 봄에도 감사히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새벽 운동길엔 북악 스카이웨이의 활짝 핀 벚꽃을 만날 수 있었다. 이른 새벽이라 사진을 찍을 수 없음이 아쉬웠지만, 노란 개나리와 함께 서울의 마지막 벚꽃 축제를 멋지게 열고 있는것만 같았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봄은 그렇게 우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속삭이고 있는것만 같다. * 기지개를 활짝 펴고,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마음껏 받는 행복한 월요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서촌의 벚꽃축제 2013년 4월 13일 (토) 11 : 00 ~ 16 : 00 제 5회 청운 효자동 벚꽃축제및 돛자리 음악회가 서촌의 필운대로에서 열렸다. 첫째마당 : 먹거리 장터 둘째마당 : 돗자리 음악회 셋째마당 : 민속놀이, 체험마당 지역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한마당이 되었다. 2012년에 수성동 계곡이 복원되는등, 서촌은 오랜 문화를 찾기 위해서 분주하다. 화가 박노수 가옥이 미술관으로 준비중이며, 근대작가 이상이 거주했던 곳은 , 으로 활발한 문학 행사가 계속 열리고 있다. 그렇게 오랜시간 동안 잠자고 있던 서촌은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물질문명의 빠른 변화 속에서, 우리들이 갈망하던 휴식 그리고 오랜 그리움의 향수가 서촌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무분별한 개발이 아니라 보존 해야 할 곳.. 더보기
벚꽃 축제 꽃샘추위 속에서도 한걸음씩 걸음마를 했던 봄... 팔랑팔랑 봄바람 속에 세상이 아름다운 꽃의 축제로 술렁이기 시작했다.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축제가 이미 시작 되었고, 경복궁 서촌의 필운대 길에서도 축제가 열린다. 14일 축제 개막 예정이었으나 추웠던 날씨때문에 개화가 늦어져 1주일 연기되어 21일에 시작된다고... 6월말까지 공사 완공을 위해 열심히 변신중인 수성동 계곡과 함께 경복궁 서촌의 명물로 자리해 나가는 벚꽃 축제. 이미 여러차례 방송에 소개가 된 통인시장의 '도시락 카페'도 맛보고, 서울 중심에서 만날 수 있는 칠, 팔십년대의 향수가 있는 곳, 서촌으로 상춘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개막행사 : 2012년 4월 21일 12시~17시 3호선 경복궁역 (통인시장입구, 필운대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