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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분양

'9억초과' 공공분양 소득 안본다지만…3년간 공급 한채도 없었다 2·4대책 청약 `빛좋은 개살구`, 9억초과는 민간분양도 드물어 경쟁 치열해 당첨 확률도 `뚝`, 3040 "청약 희망고문 이제 그만“ 청약광풍에 기록적 초기분양률, 작년 서울 6개월내 완판 100% 정부가 지난 4일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하며 9억원 초과 공공분양에 대해서는 소득 요건을 보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3년간 9억원이 넘는 공공분양 아파트가 단 한 채도 없었다는 점에서 3040의 패닉바잉을 막는 `희망고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매일경제가 부동산114에 의뢰해 최근 3년간 서울과 경기도에서 공공분양한 아파트 가격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 기간 9억원 넘는 가격에 분양된 아파트는 전무했다. 6억원 초과~9억원 이하에 분양한 공공분양 아파트는 2018년 0가구에서 2019년 32.. 더보기
올해 분양 막차 탈 것인가 VS 내년 사전청약 기다릴까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내 집 마련 기회로 부상 입주까지 오래 기다려야하고 유망 단지의 경우 탈락 가능성 높아 빠른 입주 가능한 연내 분양 단지도 대안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사전청약 계획을 밝히자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이 고민은 더욱 깊어지는 모습이다. 정부는 지난 8일 `서울권역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8.4대책)의 후속조치로 내년 7월 이후 공공분양주택 총 6만 가구(2021~2022년 각각 3만 가구)에 대해 사전청약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2021년 7~8월 인천계양 일부(1100가구)를 시작으로 ▲9~10월 남양주왕숙2 일부(1500가구) ▲11~12월 남양주왕숙 일부(2400가구), 부천대장 일부(2000가구), 고양창릉 일부(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