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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이번주 동탄에 또 '반값' 아파트 나온다 25일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이번주 2981가구 청약 분양시장이 동탄에 다시 등장하는 '반값 아파트'로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2981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공공분양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10곳에서 오픈될 예정이고,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15곳, 13곳에서 진행된다. 가장 주목받는 단지로는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동탄 금강펜테리움)'가 꼽힌다. 금강주택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C2블록에 공급하는 동탄 금강펜테리움은 2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주상복합아파트인 이 단지는 총 3개동, 전용면적 52·58㎡, 380가구 규모다. 380가구 모두 일반 분양 물량이다. 분양가상.. 더보기
연초부터 `4억로또`…판교밸리자이 8일 청약 이번주 전국 2700가구 분양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인근 시세 대비 4억원가량 저렴한 판교밸리자이가 신년 초 분양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3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첫째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2703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접수한다.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는 없다. 오는 8일 GS건설은 경기 성남시 고등지구 C-1~3블록에 들어서는 `판교밸리자이 1·2·3단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4층, 8개 동 총 35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대부분 전용 60㎡(336가구)이고 일부 전용 84㎡(14가구)를 갖춰 100% 가점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갖춰져 있어 이동.. 더보기
3.3㎡당 5억3000만원…IB, 랜드마크 땅에 `눈독` 강남역 견본주택 용지 매물로 투자업계, 주식·채권 부진에 오피스빌딩·부동산투자 강화 서울스퀘어·센트로폴리스빌딩…도심·강남 랜드마크 속속 거래 주식·채권 수익률 저하로 서울 도심권, 강남 일대 대형 오피스와 알짜 용지가 대체투자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투자은행(IB) 업계를 비롯해 대기업, 전문시행사 등이 대형 부동산 매물 찾기에 나서면서 지역별 랜드마크 부동산이 시중에 쏟아지는 형국이다. 올 하반기 강남권 부동산의 기존 최고가 기록도 덩달아 경신될 전망이다. 16일 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남역 랜드마크 아파트 견본주택 용지 약 1230㎡(약 373평)가 시장에 나왔다. 3.3㎡당 예상 매각가는 5억3000만원으로 약 2000억원에 달한다. 개인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용지는 강남역 대로변에 직.. 더보기
`로또` 잡아라…청약 열기 후끈 미사 파라곤 등 견본주택에 주말새 10만 인파 몰려 북적 전국 10곳 5400가구 청약 수도권 `착한 분양가` 아파트에 청약 예정자들이 대거 몰리는 등 주말 새 아파트 분양 견본주택은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번주 청약을 실시하는 하남 `미사역 파라곤`과 안양 `평촌 어바인 퍼스트` 견본주택엔 주말 각각 6만5000명, 4만8000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2곳의 견본주택에만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갔을 정도다. 이번주 건설사들이 전국 10곳 5399가구의 분양물량을 쏟아내며 청약시장 열기가 달아오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7곳 5160가구가 개관한다. 5월 마지막 주에는 다수의 브랜드 건설사가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며 이외에 눈여겨볼 만한 단지들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동부건설은 30일 경기도 .. 더보기
중개업소는 텅 비고…강남4구 집값 0.01% 상승 그쳐 서초구 6개월만에 하락…다주택자 중과로 `거래 절벽` 기세등등하던 강남 아파트값 상승세가 완연히 누그러졌다. 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아파트값이 6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강남·송파·서초·강동구 등 강남4구 아파트값도 0.01% 상승에 그치면서 `강남 하락 반전`이 곧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감정원이 5일 발표한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변동률`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한 주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0.06%를 기록했다. 서초구는 지난주 0.13%에서 이번주 -0.04%로 하락 전환했고, 지난주 0.06% 올랐던 송파구는 이번주 보합세를 나타냈다. 강남구도 지난주 0.05%에서 이번주 0.04%로 상승폭이 줄었다. 이 같은 현상 뒤에는 이달부터 시행된 .. 더보기
강남권 청약시장 열풍, 개포8 특별공급 밤샘 접수… 정부 분양가 억눌러 '로또광풍' 자초, 458가구 모집에 1천여명 몰려…하루 만에 접수 못 끝내 돈·강남수요는 넘치는데 8·2대책으로 재건축 규제…실수요자 강남 진입장벽 높여 강남아파트 3.3㎡당 5308만원…디에이치자이 개포 20% 저렴 당첨되면 현금 9억 필요한데…"가족·친척 돈 다 끌어올 것" '정책과 시장의 미스매치를 보여준 예측 가능했던 현상.' 지난 주말 10만명의 수요자가 범강남권 분양단지 견본주택들에 몰린 모습을 보고 부동산 업계와 전문가들은 이 같은 평가를 내놓았다. 공급에 초점을 둔 정부의 억제·규제 기조가 뛰어난 입지와 시세 차익을 노리는 수요를 넘지 못한 부동산 시장의 현주소라는 것이다. 갈 곳 없는 풍부한 유동성도 안정성과 수익성이 보장된 강남권 아파트 청약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 더보기
"로또 아파트 잡자" 10만 인파 주말 강남권 견본주택에 몰려, 분양가 억제가 `로또광풍`으로 4월 이후도 강남로또 열풍 계속될 듯 지난 주말 범강남권 3개 단지 견본주택에 10만 인파가 몰렸다. 정부의 과도한 분양가 억제로 입지가 좋은 강남3구와 과천 등에서 분양에 당첨될 경우 수억 원의 차익이 발생한다는 '로또' 기대감 때문이다. 이후에도 올해에는 강남3구에서만 1000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고, 준강남권인 과천과 분당의 1800여 가구까지 대기 중이라 청약시장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주말 사흘간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디에이치자이 개포'에만 4만3000명이 다녀갔다. 이는 견본주택에 입장한 사람만을 계산한 것이고, 줄을 서다가 최장 6시간에 달하는 대기시간을 감당하지.. 더보기
"7억 로또 아파트 보자" 새벽부터 긴 줄…오후엔 대기자만 1만명 84㎡ 14억 분양…주변은 21억 개장 첫 날 1만5000여명 몰려…상담석 앉기까지 6시간 소요 대출중단·위장전입조사 등 강도 높은 제재 불구 열기 같은 날 청약 받는 다른 단지…디에이치자이 앞에와 홍보 15년전 용산 '청약광풍' 재현된 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16일 새벽 6시. 어둠이 완전히 걷히기도 이른 시간. 서초구 양재대로 12길 앞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 분양 최고 기대주로 '10만 청약설'이 나올 정도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디에이치자이 개포(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견본주택 앞이다. 견본주택은 오전 10시에 문을 열지만 새벽부터 몰린 사람들 때문에 조용하던 이 일대는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인근 대형마트 2군데 주차장은 견본주택 방문객이 주차하며 마비 상태가.. 더보기
"앞순서 1000만원에 팝니다"…난장판된 청약 잔여분 배정 청약과열, 미계약분까지 확산 주말 면목·휘경 신규분양 단지 선착순 배정하자 밤샘 줄서기, 떴다방 앞줄 선점후 판매 시도 잔여수량 미공개 등 부작용 커…"추첨제·정보공개 추진해 기존관례 개선해야" 목소리 지난 10일 금요일 저녁 퇴근시간. 최근 1순위 청약 및 정당계약까지 마무리 지은 중랑구 면목동 '면목 라온프라이빗'에서는 견본주택에 전화번호를 남기고 간 사람들에게 한 통의 문자를 보냈다. 다음날인 11일 오전 10시부터 견본주택에서 일부 잔여가구를 '선착순'으로 계약받는다는 내용이었다. 추첨도 아닌 '선착순'이라는 문자가 발송되자마자 실수요자와 일부 '업자'들은 열 일을 제치고 막히는 퇴근길을 뚫고 견본주택 앞으로 달려갔다. 줄 서기는 저녁 7시부터 시작됐다. 무려 15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었.. 더보기
'분양 슈퍼위크' 개막…1만3367가구 올 최대 긴 연휴·규제강화 피해 몰려 전국 21곳 견본주택 문열어 고덕·광주 등 매머드급 많아 이번주에 올 들어 최대 규모 분양 장(場)이 펼쳐지면서 분양 성수기가 절정에 진입한다. 22일 부동산·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주에 개관하는 견본주택(공공분양·임대주택 등 제외)이 총 21곳이고, 일반분양 물량이 1만3367가구에 달한다. 올해 청약 물량이 가장 많았던 7월 첫째주(14개 단지에서 1만592가구 청약 접수)보다도 3000가구가량 많은 규모다. 이에 따라 다음주에 올해 최대 규모 청약 접수가 전망된다. 이처럼 공급 물량이 몰린 것은 지난달 청약시스템 개편, 이달 초 추석 연휴로 분양 일정이 대거 이달 말로 미뤄졌기 때문이다. 또 다음달 10일 이후 지방 민간택지 주택에 전매제한이 강화된 영향도 큰 것으로 분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