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아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자열기 용산으로…강북 첫 3천만원대 눈앞 강남·서초구 이어 세번째…지난달 매매가 평균 2995만원 한강로, 5월에만 7.9% 급등…이촌 소형평형 한달새 5천↑ 국제업무지구·뉴타운 등 낙후지역 개발 기대감 영향…"개발 장시간 소요" 경계도 "정남향 로열층 전용 59㎡의 이촌동 한가람아파트가 한 달 새 7억5000만원에서 8억원까지 올랐네요. 지난 한 달 내내 소형 아파트가 매물로 나온 당일 곧바로 팔렸어요."(이촌동 M공인 대표)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강남 4구를 휩쓴 투자 광풍이 용산구로 옮아 붙었다. 이촌동의 경우 지난 한 달 동안 매물이 나오는 즉시 소화됐다고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말했다. 용산은 그동안 강남3구 주택 가격이 오른 뒤 따라서 오르는 경향이 강했던 지역이다. 올 들어 강남 집값이 크게 오르자 부담을 느낀 자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