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목적주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노인 부자들, 여전히 `상가·건물` 투자 비중 높아 한국의 60~70대 이상 노인 부자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여전히 `상가·건물` 투자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부자들의 자산관리 행태 및 라이프스타일 등을 분석해 발표한 `2019 Korean Wealth Report`에 따르면 부자들의 보유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상업용부동산 42%, 거주목적주택 31%, 투자목적주택 15%, 토지 12%의 비중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대별로는 60~70대 이상의 부자들이 낮은 연령대 부자들에 비해 투자목적주택 비중이 낮고, 상가·건물 등 상업용부동산 비중이 월등히 높아 눈길을 끈다. 이는 60~70대 이상 노인 부자들의 경우 투자목적 주택을 통한 대규모 자본이득보다는 상업용 부동산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원하기 때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