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복궁 서쪽 서촌지역은 “아름다운 예술마을”로 변신 중 명태랑의 서촌지역 엿보기 - 미술 경기 침체에도 전시공간 늘고, ‘아트싸이드’ 이전으로 서촌시대 개막 - 서울은 조상들의 손때가 묻은 문화재를 많이 간직하고 있는 아름답고 거대한 도시다. 한강, 청계천 등 물이 있어서 좋고, 북한산, 도봉산, 남산, 인왕산 등 오를 수 있는 산이 있어서 좋다. 비록 인간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콘크리트 더미가 널려있기는 하지만 옛 정취를 간직하여 찾고 싶은 곳도 있다. 바로 경복궁 서쪽 서촌지역이 그곳이다. 1. 서촌지역으로 미술 전시공간 옮겨오기 시작 미술경기 침체에도 올 한해 새로 생긴 전시공간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 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미술정보센터는 박물관과 미술관, 화랑, 전시관, 대안공간 등 전시공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2010년도 한해 새로 생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