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사무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년에 없던 행시 재경직 10위내 금융위 지원자 올해 4명 지원 -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는 부처에 근무하기를 희망하기 때문 지난해 5급 공무원 공채 재경직에 합격해 올 11월부터 근무하는 신임사무관 성적 상위 10명 가운데 수석을 포함한 4명이 금융위원회 근무를 지망했다. 작년에 상위 10명중 금융위원회를 지망한 자가 한명도 없었다는 점에서 관가에선 큰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금융위원회가 경제부처 가운데 유일하게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아 인기가 급상승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1. 금융위원회 뜨고 기획재정부 지고 신임사무관은 5급 공채시험성적과 연수원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린 후 성적별로 원하는 부처에 우선 배치되며, 정확한 결과는 25일 발표된다. 정부 관계자는 부처별로 실시하는 면접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성적분포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지난해 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