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부동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도권 부동산도 들썩 … 가계빚 심상찮다 강남 4구가 이끌던 집값 상승, 분당·과천으로 확산 서울 아파트 거래량, 주택경기 좋던 작년보다 많아 가계빚도 5월에만 6조 늘어 … 장하성 “면밀히 주시” 아파트 값 상승세가 서울 전역과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오르던 집값이 인근으로 번지는 추세다. 집값이 오르면서 가계대출 증가세도 더 가팔라지고 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4일 최근의 부동산 시장 움직임과 관련, “부동산 문제를 잘 인식하고 시장상황을 면밀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값은 전월 대비 0.45% 상승해 4월(0.28%)보다 오름폭이 0.17%포인트 확대됐다.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0.51% 올라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 성동(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