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실거래 내역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건축 팔리니…6억초과 아파트 거래 늘어났다 5월 서울 실거래 내역서, 집값 6억 초과 52% 차지 작년 1월 33%서 `껑충`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6억원이 넘는 중·고가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 절반을 넘어섰다. 작년 9·13 부동산대책 이후 대출규제로 올해 초까지는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 위주로만 거래가 됐는데, 지난 4월부터 6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량과 비중이 `확` 늘어난 것이다. 최근 서울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찍고 거래가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면서 강남권 고가 재건축 단지 등이 집중 거래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8일 매일경제신문사가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5월에 거래된 서울 아파트는 3015건이었다. 올 1월 거래(1740건)보다 73.3% 늘어난 수치다. 특히 5월에 매매 계약이 체결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