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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와 마법사 할아버지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12.11 10:5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쥐와 마법사 할아버지

 

 

                                    김병태

 

옛날 어느곳에 마법을 쓰는 착한 할아버지 한분이 살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머리위에 독수리가 지나갔다.

독수리 발에는 생쥐 한마리가 잡혀가고 있었는데,

독수리가 실수를 해서 쥐를 떨어뜨렸다.

쥐는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고양이가 나타나면 더 큰 고양이로,

개가 나타나면 더 큰 개로 변하게 되었다.

생쥐는 할아버지 곁에서 살게 되었다.

그때 호랑이가 나타났다.

할아버지는 쥐를 변신시켜 호랑이를 내쫓았다.

쥐는 호랑이로 변했는데, 계속 그 상태로 유지하고 있어야했다.

쥐는 심심해서 마을로 내려갔다.

사람들은 다 놀라 도망쳤다.

할아버지가 사실을 밝혔지만,

쥐는 할아버지를 죽일 생각을 하였다가 들켜 다시 생쥐로 변하게 되었다

 

너무 잘난 체하지 말고, 자기 생각만 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자기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다시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1995년 5월 17일 당시 5학년인 우리 큰 아이의 독서 기록장에 있는 글이다.

오랜만에 아이들의 어릴때 일기장을 뒤적거리다가 와닿는 이야기를 발견했다.

어른들도 한번쯤 새겨 볼만한 글인것 같아서 옮겨 보았다.

 

청년이 된 우리 아들은 이글을 기억하고 있을까?

오늘 저녁에 물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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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선함! 2012.12.11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보구 가요~ ㅎㅎ
    행복한 오늘을 보내셔요~!!

  2. 초록샘스케치 2012.12.11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의 일기장을 다 보관해두셨나보네요.
    거의 20년이 다된 지난일들을 들춰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3. best site 2012.12.11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사진도 구경 잘하고 갑니다.

  4. 꽃보다미선 2012.12.11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

  5. 도느로 2012.12.11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일기장의 글이 참 마음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왠지 사진보다는 글에 자꾸 마음을 뺏기네요 ^^
    하지만 사진도 잘 보고갑니다. 다섯마리..ㅋㅋ 저희집에 네마리가 있습니다. ^^;

  6. 풀칠아비 2012.12.11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듣는 동화인데, 재미있네요.
    옛날 일기장을 보면 그때의 추억이 쏟아져나오지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핑구야 날자 2012.12.11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기억을 한다면...참 좋은 시간일 것 같아요,

  8. +요롱이+ 2012.12.11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얘기인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닷..!!

  9. 아레아디 2012.12.11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밋게 잘 보고 가네요~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10. Zoom-in 2012.12.11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딘가 아이들 일기장을 모아놨는데 한번 들춰봐야겠어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11. smjin2 2012.12.11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에서 마치 강아지들이 튀어나올거 같네요^^

  12. 어듀이트 2012.12.11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가 너무 이쁜거 같애요.ㅎ
    잘보고 갑니다~

  13. 솜다리™ 2012.12.11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이 지나.. 옛날에 적어둔 글보면...
    참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14. 신기한별 2012.12.11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15. miN`s 2012.12.11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하루 잘보내셨나요?ㅎㅎ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16. 별이~ 2012.12.12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가 너무 이쁘네요^^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7. 유주 아빠 2012.12.12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18. 금정산 2012.12.12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 저도 마법사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
    아름다운 벽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19. 반이. 2012.12.12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15년도 훌쩍 넘은 글이네요..
    자신이 본다면 감회가 남다를듯 ㅎㅎ

  20. 와이군 2012.12.12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 자기가 쓴 글을 본다...
    참 재밌는 경험일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