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수지리학은 운명 개척학? - 풍수학의 목적은 지력에 의해 인생의 번영과 행복을 구하는 것이다. 부자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난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 또 일생을 건강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병들어 일찍이 죽는 사람도 있다. 옛날 동양인들은 그런 운명이 무엇 때문에 발생하는 것인지에 대해 너무도 궁금해 했다. 그래서 사람마다 태어난 사주(四柱: 年, 月, 日, 時)에 따라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명리학(命理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1. 사주에 의해 운명을 전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 서양에서는 점성술이 발달하여 태어난 당시의 별자리 위치에 따라 일생의 불행과 행복이 달라진다고 보았다. 이른바 시간적 운명론이다. 그렇다면 과연 사람은 사주에 의해서만 운명이 결정되는 것인가? 우리나라의 평균 출산률은 1.15명으로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