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대치 팰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똘똘한 한 채’로 몰린다?......서울 인기지역, 거래 급증 서울 인기지역, 집값 상승 이어 거래도 급증 강남구 617건 두 달 새 3배↑, 양천구도 455건으로 2.8배 늘어…우량 학군·생활 인프라 공통점 강북권 거래는 회복세 더뎌…실수요자 `똘똘한 한 채`로 몰려 "서울 탄탄한 매수 기반 확인" 연말 강남·양천 등 서울 핵심 인기 지역 아파트시장의 거래가 완연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12월 1~27일 서울 전체 아파트 거래량이 7075건으로 10월 3800건보다 8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고가 지역인 강남구는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 건수가 617건으로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후 '거래 실종' 상태에 들어가면서 10월 206건까지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299%나 급증했다. 강남구 12월 거래량은 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