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2년 뒤 전국 아파트·오피스텔 67만 가구 남아돈다 수도권 34만, TK 10만가구 초과 전망 주택 부족 수도권 집값 급락 않을 듯 분양 몰린 용인·화성·평택 조정 예상 보급률 110% 영남권 후폭풍 클 듯 “정부, 분양 등 공급조절 나서야” 올해부터 2018년까지 전국에서 정부가 추정하는 주택수요보다 최대 67만 가구가 더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2차 장기주택종합계획(2013~2022년)상 연간 신규 주택수요와 입주 예정물량을 4일 분석한 결과다. 정부가 올해부터 3년간 예상한 주택수요는 총 116만 가구다. 멸실, 인구 증가, 세입자의 주택 구입 등으로 필요한 주택 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같은 기간 공급될 주택은 165만 가구(아파트 102만 가구, 다세대·단독주택 등 63만 가구)로 예상된다. 여기에 사실상 주택으로 쓰이는 주거용 오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