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분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포 한 아파트 '눈물의 분양' 5년전 첫 분양때 99% 미달되자 고육지책으로 임대아파트 전환 전세계약 만기 맞춰 분양 재도전 2012년 대거 미분양 사태를 빚으며 눈물의 '애프터리빙제'를 했던 김포시의 한 대형 아파트가 다시 분양 무대에 올랐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1차'(2014년 준공)가 주인공이다. 전용면적 84~117㎡형 총 1810가구 중 전용 84㎡형만 분양 시장에 나온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1차는 고급 건축물 설계로 유명한 바세니안라고니사가 프랑스 대저택을 본떠 고급 단지로 설계했다. 4년 전에 이미 다 짓고 사람도 살고 있는데도 지금 시점에서 일부만 시장에 나온 이유는 이 단지가 2012년 당시 유행하던 '애프터리빙(after-living)제'를 했기 때문이다. 전용 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