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풍물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심속의 쉼터 경복궁 서쪽 세종마을과 광화문 7일장 광화문 광장의 7일장 개장과 세종마을 3월 17일부터 광화문 광장에 매주 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일장이 열린다. 재활용품 판매, 풍물시장 등이 개설되어 도심 한가운데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셋째 주는 광화문 광장 북쪽 편에 공연장을 설치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한다. 광화문 광장이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거리로 거듭나려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광화문 광장의 변화는 경복궁 서쪽 세종마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지난해 완공된 수성동 계곡은 봄을 맞아 그 자태를 드러낼 것이고 경복궁에서 수성동 계곡을 연결하는 물길이 될 도로변에는 카페와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고 있다. 광화문 광장의 7일장 개장이 세종마을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세종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