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위례분양 꽁꽁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양가상한제 갈등에…과천·위례 분양도 `꽁꽁` 과천 분양가 재심사 부결로, 건설사 `임대 후 분양` 검토 지자체와 건설사간 갈등 고조, 성남·위례도 분양 일정 못잡아 주택공급 곳곳서 더 묶일 듯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분양이 결국 무기한 연기되는 모양새다. 이 지역 `로또청약`을 노린 세입자들이 몰려들어 전세대란을 불러일으킬 만큼 관심이 뜨거웠지만 지난달 29일 열린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과천시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분양가에 대한 입장 차이를 끝내 좁히지 못했다. 이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8년간 임대 후 분양하는 대안을 추진하기로 해 당분간 일반분양이 나올 가능성은 낮아졌다. 과천뿐만 아니라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는 성남, 위례 등의 공공택지 아파트에서도 분양가를 놓고 불협화음이 일면서 아파트 공급은 더 늦춰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1일 과천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