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서쪽 서촌지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복궁 서편의 서촌(西村)! 전통 보존과 현대적 개발 사이에서 고민중이다. - 왕기가 서려있다는 서촌,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은 서울 최대의 보물이다. 서울시내에서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을 꼽으라면 그곳이 어디일까? 개발시대의 붐을 타고 서울의 주거공간은 한옥 등 소규모 주택에서 아파트라는 거대한 콘크리트 더미들로 대체되었다. 그렇지 않은 곳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지역적인 사정으로 개발이 되지 못한 낙후지역! 바로 경복궁 서편의 서촌지역이다. 1. 전통 보존과 현대적 개발은 양립할 수 있을까? 우리의 전통을 보존하는 것과 현대적 개발을 하는 것은 양립할 수 없는 것일까. 경복궁 서편의 서촌(西村)이 전통 보존과 현대적 개발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조선시대 중인문화의 중심지로 세종대왕이 태어난 터가 있는 서촌은 무학대사의 뜻에 따랐다면 조선왕조 궁궐의 터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