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P2P의 유혹…20% 수익 NPL상품 출시 엘리펀드, 비욘드펀드 등 부동산 전문 P2P 투자 봇물 원금손실 리스크도 큰 만큼 인력전문성 등 꼼꼼히 봐야 부동산 P2P 대출업체들이 개인들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실채권(NPL) 투자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연 최고 수익률 20% 선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개인 고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그만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는 투자 리스크도 크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엘리펀드, 투게더앱스, 비욘드펀드 등 부동산 전문 P2P 대출업체들이 NPL에 투자하는 상품을 내놨다. 엘리펀드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건물과 토지를 담보로 하는 35억4000만원 규모의 NPL 펀드를 내놓고 지난달 자금 모집에 들어갔다. 1차 모집 물량인 16억4000만원을 모두 달성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