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무미건조한 일상에서 벗어나 미국으로 향했다.
명태랑 짜오기
2012. 3. 16. 16:32
- 미국 워싱턴은 낮은 건물과 넓은 벌판이 내건 퍽 인상적이었다.
내가 지난 3월 2일 새벽 일찍 일어 난 것은 미국으로 출장을 가기 위함이었다. 10시 1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편을 맞추기 위해 서둘러 공항으로 향했다. 9시경 인천국제공항 3층에서 일행들과 합류했다. 두 번째 다녀오게 되는 미국여행 가슴이 설레기 시작했다.
방문 당일은 궂은 날씨에 비까지 내려 여러가지로 편하지 못했다.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은 미국인들이 알링턴 국립묘지를 너무 아낀다는 사실이다. 미국내 학생들은 재학중 꼭 한번쯤은 방문하는 곳이라고 한다. 6.25 참전기념비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