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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행복한 월요일 시작하세요~^^*

쌩쌩쌩~~

겨울의 강추위가 전국을 꽁꽁 얼게했다.

12월의 중반으로 달리는 시간도 영하 10도를 넘나들고 있고,

차가운 기온만큼 마음마저 움츠려지는 월요일 아침...

 

눈이 와서 좋아라하면 동심이고,

귀찮음이 느껴지면 어른이라고 누군가가 구별하였다.

금년 겨울 폭설의 예고편은 이미 시작됐고,

골목길에 쌓인 눈들이 을씨년스럽게 여겨지는건 어쩔수 없는 나이때문일까?

 

주변의 많은 어려움들,

엄동설한...

씩씩하게 이겨가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다.

금년 겨울 이야기는,

추운 날씨만큼 활기차고 재미있게 이어가자고 단단히 다짐을 한다.

 

 

* 추운 날씨지만 함께하는 가족과 연인이 있어서

고됨이 줄어들고, 힘이 나기도 합니다.

이화마을에서 데려온 사랑스러운 녀석들입니다~ㅎ

힘내시고,

활기차고 행복한 한 주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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