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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통영 삼시세끼 아무거나

 

 

 

통영 맛집 검색,

동피랑 마을 입구에 있는 '동피랑 삼시세끼'를 찾았다.

그리고 이 집의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는 이름이 특이한 '아무거나'를 시켰다.

여러 해산물이 가득해서 뚝배기가 좁아 보였던 해물 뚝배기,

생선 두마리와 향이 특이했던 해초전,

새콤달콤 했던 회무침과 해초 비빔밥이 세트로 묶여서 나왔다.

밑반찬이 조금 부실해 보였지만, 메인 요리가 세사람이 먹기에 많은 양이었다.

한끼 정도 굶고 와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그렇게 통영에서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점심을 배 부르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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