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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충주 계명산 자연 휴양림

삶이 어려워지고 각박함으로 답답해 질때,

사람들은 여행을 떠난다.

마음에 묶여있던 짐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맑은 공기와 자연속에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배산임수(背山臨水)의 멋스러운 풍경...



조용하고, 아름답게 하늘과 산과 강이 더불어서 호흡하고 있었다.



청정함이 가득~가슴으로 싱그러운 산소가 충전중~



멀리 안개가 피어 오르는 낭만까지~



고독함을 느끼게 하는 바위 그리고 친구같은 나무 한그루...


하얗게 눈밭이 되어버린 텅빈 들판...봄을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