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전원주택 방문기 2

 

 

명태랑의 친구가 전원 생활중,

절친 이읏이 되었다는 교수님댁 방문...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운학리의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엔,

은퇴후 노부부가 자연과 호흡하며 예쁘게 살고 계셨다.

 

마당에 있는 그림보다 멋진 소나무를 한번 안아 보시고,

그냥 집을 짓기로 결정하셨다는 명품 소나무.

 

집 뒤쪽으로는 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었고

앞쪽에 내려다 보이는 작은 시골 마을은 평화로워 보였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계절마다 아름다움으로 피어날 이곳의 사계가 그려졌다.

멋진 전원 주택이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비둘기  (44) 2012.05.29
간장 게장 만들기..  (36) 2012.05.28
보너스 선물  (48) 2012.05.14
웨딩 테디베어  (34) 2012.05.11
왕벗꽃  (40)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