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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울산시 정자항

 

 

울산시 북구 정자항의 공판장.

그곳에는 싱싱한 활어와 대게, 그리고 인파로 북적거렸다.

공판장에서 활어를 사고, 초장집에서 상을 차려서 회와 매운탕을 먹는건데,

우린 친구의 배려로 미리 준비가 되어있어서 싱싱하고 푸짐한 회를 편안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매운탕 맛도 좋았다.

서울로 돌아가는 시간때문에 정자항의 풍경을 담지못하는게 아쉬웠지만,

보고싶었던 친구들과 만나 같이 하룻밤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보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과메기를 사서 돌아오는 길,

끊임없이 밀려오고 밀려나가는 차량의 행렬때문에 시간이 필요했지만,

스트레스는 이미 멀리로 달아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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