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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시월의 마지막 월요일~~^^

 

 

지난 토요일 비가 내렸고,

일요일 아침엔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빛났다.

비가 한번씩 올때마다 가을이 깊어감이 피부로 느껴진다.

 

거리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한들거리고,

낙엽은 쌓여간다.

도심을 벗어난 가을 풍경은 여유롭게 아름다웠다.

 

10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침,

건강하고 행복한 만추의 아름다움이 함께 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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