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소항 - 공간 -

 

 

내 눈속으로 비쳐진

소금 항아리의 공간들...

 

꼭 맞춘듯,

자기 자리에 제대로 있다는 느낌...

하루이틀이 아닌 긴 시간동안의 진통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 일까?

 

구석 하나하나 마다

나름의 멋이 흐르고 있었다.

보는 즐거움의 일부를 소개한다.

 

월요일 아침,

오늘도 쨍쨍한 햇살이 아침 안개를 걷어내고 세상을 비추기 시작한다.

목말라 하는 대지의 아우성에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라도 내려 주기를 기도하는 마음...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러리 소항 오픈 스튜디오

 

2012.6.11 (월) ~ 6.30 (토)

오전 11:00 ~ 오후 7:00

헤이리 예술마을 1652-529 갤러리 소항

전화 ; 031)957-0325

 

 창이 많지 않는 소항의 3층 건물~

 

 3층 작업실에서 내려다 본 모습~

 

 창문을 열고~~~

 

 아래로~~~

 

 소항 앞쪽에 있는 작은 야외 갤러리를 느끼게 하는 쉼터~~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의 정의  (38) 2012.07.02
동생 생일상~^^;;  (44) 2012.06.29
소항 - 더치 커피  (44) 2012.06.20
황당 사건  (30) 2012.06.09
나란히, 나란히  (36)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