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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애(愛)

서촌 맛집 스케치~

 

 

아이들과 오랜만에 함께하는 외식,

서촌에 많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생기기 사작했지만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한옥에 자리한 '송스 퀴친'으로 갔다.

 

작고 아담한 서까래가 보이는 한옥에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가 괜찮았다.

 

시켜서 먹었던 돈까스도 맛있었고,

화덕에서 구워낸 단호박 피자도 훌륭한 맛이었다.

아이들도 만족했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때문에,

수성동 계곡은 저녁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분빈다고 한다.

 

시간이 나는대로 서촌 스케치를 많이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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