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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살구수확

 

저희집 금년 살구 수확량입니다.

십년을 넘게 살면서 가장 적은양을 수확한것 같네요.

작년에는 굵고 맛있는 살구가 꽤 많이 달렸었는데,

금년엔 해걸이를 하는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비때문에 떨어지는 살구를 모두 따서 살구주를 담았네요.

 

이젠 지겨움을 느끼게 하는 장마비인것 같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마음만은 활기차게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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