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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비오는 날의 부침개

 

 

비가 오는 주말...

 

강원도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감자 박스가 도착,

감자전을 만들어 보았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총동원하여서

세상에 단 하나의 맛인 우리집 감자전이 부쳐졌다~~^^;

 

감자 맛이 좋아서, 감자전도 너무 맛있었다.

막걸리와 함께한 감자전은 비오는 날 훌륭한 먹거리임을 증명했다.

 

 

맛이 뛰어난 강원도 감자~~!

 

 주먹보다 큰 감자 다섯개를 깎고, 남편이 직접 강판에 갈았다~~ㅎ

 

 냉장고에 있던 야채와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 한마리를 깨끗이 준비~

 

 호박은 절여서 물기를 짜고, 야채는 썰어서 재료 준비완료~~!

 

 갈은 감자에 준비한 재료를 섞는다.

 

 펜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전을 부친다.

 

맛있는 감자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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