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백봉령에서

 
 

 

 

동해시에서 정선으로 가는 고갯길 백봉령,

강원도의 청정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었다.

몸 속 가득이 쌓여있던 피로가 순식간 사라졌다.

 

산나물까지 넣어 향긋함을 더했던 메밀전

단백했던 수수 부침

쫄깃하고 맛있는 감자 옹심이 그리고 동동주까지

백봉령 향토 음식은 건강한 기쁨을 주는 별미였다.

 

그렇게 오랫만의 여행 마지막 여정을 찍었다.

 

백봉령의 하늘은  맑고 깨끗했다~~^^*

 

 

 

 

 

 

 

 

 
 

'짜오기의 미소 > 세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54) 2015.02.27
설날의 경복궁  (36) 2015.02.24
궁촌의 바다  (60) 2015.01.26
울진 덕구 온천의 하늘  (46) 2015.01.23
울진 구수곡 자연 휴양림  (44) 201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