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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만추

 

11월의 가을은 세상 가득 출렁이다가 어느새 겨울을 손짓한다

 

겨워겨워

눈시울이 뜨거워질 만큼 아름다움

담아도 담아도

담을 수 없는 그리움

 

만추......

 

* 빠른 세월에 얹혀서 11월도 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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