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Graph

4월 25일 아침에~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4. 25. 09:3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새벽 운동을 마치고 창문을 활짝 열었다.

미세 먼지 때문에

쏟어져 들어오는 아침 공기가 반갑지만은 않았다.

봄이면 겪어야 하는 누런 먼지들의 공포......

 

TV에서 어김없이 들려오는 진도 해상의 세월호 실종자 수색 소식은

그 무엇보다도 무겁고 아프게 아침을 열게했다.

우리 모두가 기적을 바라며 노란 리본을 달았다.

작은 희망은 피어날 수 있을까?

기적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안타까운 마음을 모아서 잠시 기도했다.

 

아침 해가 떠 올랐다.

안개와 미세 먼지를 뚫고 세상에 빛을 비추기 시작했다.

변함없이 펼쳐진 이 아침을

하루속히 아픈 모든이들이 밝은 빛으로 함께 만나기를......

 

* 어느새 4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던 '잔인한 4월'이라는 명칭이

2014년 4월을 두고 한말이 아닐까요?

괜히 많은 생각속에서 머물기만 하네요......

 

* 안타깝게도 블로그 구글쪽에 계속 문제가 생겨서 해결될 때까지 방문은 드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답방을 못 가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 세월의 흔적이...  (0) 2014.04.29
우리마을 텃밭  (1) 2014.04.28
4월 25일 아침에~  (1) 2014.04.25
주말농장으로~2  (1) 2014.04.24
도룡용이다~~!  (4) 2014.04.23
주말농장으로~!  (1) 2014.04.2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가을사나이 2014.04.27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적이 지금이라도 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