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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정보통/공무원 관련 정보

2013년 서울시 공무원 시험 평균경쟁률 87.3대 1

 

  2013년도 서울특별시 공무원 임용시험 접수결과 총 1,446명 선발에 126,273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평균경쟁률이 87.3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87,356명에 비해 38,917(44.5%)이 증가한 것이지만 선발인원이 852명에서 1,446명으로 늘어나 평균 경쟁률이 전년 102.51 보다 하락한 것이다.

 

 

 

모집단위별 경쟁률 분석

 

  주요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전산 9급이 2명 모집에 1,320명이 접수해 660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가장 많은 668명을 뽑는 일반행정 9급에는 79,910명이 지원해 119.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도 일반행정 7급은 21명 모집에 9,504(452.61), 사회복지 9급은 242명 모집에 11,455(47.31), 토목 9급은 18명 모집에 2,205(122.51), 건축 9급은 9명 모집에 1,450(161.11), 간호 8급은 61명 모집에 2,467(40.41)이 신청하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복지직 충원과 장애인 저소득층 구분 모집 등

 

  이번 모집에는 최근 복지현장 공무원들에 대한 과도한 업무집중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전년도 164명 보다 83% 증가한 300명의 사회복지직 충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장애인 구분 모집에는 144명 선발에 2,662명이 신청해 평균 18.51, 저소득층 모집에는 532명 선발에 1,215명이 신청해 평균 2.3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장의 추천 대상자로 하는 고졸자 구분모집에서는 6개 직류 30명 선발에 188명이 신청해 평균 6.3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연령별 성별 거주지별 접수현황과 향후 시험안내 등

 

  접수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69,652(55.2%)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3050,107(39.7%), 405,522(4.4%), 50562(0.4%), 10430(0.3%) 순이고 최고령 접수자는 일반행정 7(장애인)에 응시한 1955년생(58)이다. 성별 구성을 보면, 남자가 56,393(44.7%), 여자가 69,880(55.3%)이고, 거주지별로는 서울이 26,443(20.9%), 경기도가 33,851(26.8%), 인천이 6,591(5.2%)으로 수도권 거주자가 66,685(53.0%) 이었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원서접수 후 철회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원서접수 마감 후 1주일까지인 67() 18시까지 접수자들이 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접수를 철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동 기간에 응시원서 접수를 철회하는 수험생에게는 수수료(77,000, 895,000) 전액환불해 줄 예정이다.

 

시험 일정

시험구분

시험장소

공고일

시험일

합격자

발표일

필기시험

8. 19()

9. 7()

10. 17()

면접시험

사회복지직

10. 17()

12. 2() 12. 3()

12. 10()

사회복지직을 제외한 전직렬

12. 4() 12. 1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