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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혼식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9.23 09:0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아름다운 가을날,

파란 하늘 빛과 에머랄드 빛 바다가 창 너머로 보이는 속초의 결혼식장.

조금 어린듯한 군인인 조카와 두살 연하의 예쁜 신부의 결혼식이 있었다.

주례 없이 시작한 결혼식은

두 어머니의 촛불 점화 후 바로 댄스를 시키면서 심상치 않음을 직감했다.

예도단의 엄숙함 속에서도 즐거운 한바탕 축제 같 결혼식.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뜨는 것도 잊은채 즐거운 젊음의 열기 속으로 합류했다.

정중한 의식에서 벗어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모습에

한편에서는 고개를 가로젖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모두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각자의 이미지에 맞춰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결혼식,

기억에 남을 멋진 결혼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다.

 

정말 시대에 따라 결혼식 문화도 많이 변해가고 있음을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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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5.09.23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결혼식도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열리고 있더군요..
    각자의 취향되로 형편되로 하는 것이 결혼식 문화의 발전 같기도 하구요..
    새출발하는 두분의 행복을 바랍니다..

  2. 도생 2015.09.23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획일적인 결혼식을 탈피한 색다른 결혼식 문화가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3. 핑구야 날자 2015.09.24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뉴스를 보면 파격적인 결혼식 소식을 접할 때가 있어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4. 에스델 ♥ 2015.09.24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어머님의 댄스 사진이 재미있습니다.^^
    특별하고 축제와 같은 결혼식이네요.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결혼식 문화가
    앞으로는 또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가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