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촌애(愛)

서촌 수성동 계곡으로 가는 길에~

 

아침 저녁으로 느껴지는 찬 기온이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무더웠던 여름의 열기가 엊그제 같은데...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던 날,

경복궁옆 서촌 수성동 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에

멋이 넘치는 카페를 만났다.

분위기 때문인지 빙수와 커피맛도 훌륭했다.

세상속에서 와 닿는 작은것 하나에

마음에 무거움을 잠시라도 날려버릴 수 있는게 삶의 이치라는것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10월의 첫 주말입니다.

아름다운 가을날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서촌애(愛)'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노수 미술관  (70) 2013.12.26
눈이 많이 내리던 날의 '누하의 숲'  (44) 2013.12.13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42) 2013.09.26
통인 한약국  (48) 2013.09.12
종로 구립 박노수 미술관 개관  (44) 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