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빨랫줄

>

 

 

 

영월 주천산 전원주택의 앞마당,

푸른 잔디밭 위에 사방으로 줄을 잇고 중간에 장대를 받쳐 놓았던 빨랫줄,

정겨운 아름다움이었다.

깨끗한 빨래의 물을 툭툭 털어내며 집게로 꼽아보고 싶어졌다.

전원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특급 낭만이리라.

 

그림으로 대리만족~~^^;

 

기회가 되면 멋을 느끼게하는 빨랫줄을 꼭 만들것이라고 다짐(?) 했다~^^*

 

 

>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마꽃  (30) 2014.07.15
[블로그 릴레이 20문 20답] From Orangeline님  (34) 2014.07.14
호랑나비야 날아라  (32) 2014.07.07
산딸기  (30) 2014.07.03
사탕 4개  (32)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