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보리수 효소 완성

 

 

 

- 보리수 나무 밑에서 석가모니가 도를 깨달았다고 하여 인도에서는 신성하게 여기는 보리수 나무.

'깨달음의 나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보리수 열매는 기관지와 숙취해소 소화불량으로 인한 속 건강에 좋다. -

 

지난 7월초에 담았던 보리수 열매 효소가 완성 되었다.

달큰하면서도 살짝 스치는 씁쓰레 함은 열매에 달린 작은 줄기까지 함께 담아서인가?

3kg 보리수 열매와 설탕의 배합에서 큰 페트병 2개정도의 효소가 나왔다.

완성이 되었다는 뿌듯함과 기쁨으로 잠시 기분이 좋아졌다. 

건진 열매는 담금주에 담아서 또다른 '보리수주'를 기대해 보기로 했다.

 

* 10월도 중반을 달리고 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비...  (6) 2015.11.13
테디베어 목욕시간  (20) 2015.11.05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먹던 날  (12) 2015.10.15
꼬마대추나무  (9) 2015.10.14
손주자랑  (7)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