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수 나무 밑에서 석가모니가 도를 깨달았다고 하여 인도에서는 신성하게 여기는 보리수 나무.
'깨달음의 나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보리수 열매는 기관지와 숙취해소 소화불량으로 인한 속 건강에 좋다. -
지난 7월초에 담았던 보리수 열매 효소가 완성 되었다.
달큰하면서도 살짝 스치는 씁쓰레 함은 열매에 달린 작은 줄기까지 함께 담아서인가?
3kg 보리수 열매와 설탕의 배합에서 큰 페트병 2개정도의 효소가 나왔다.
완성이 되었다는 뿌듯함과 기쁨으로 잠시 기분이 좋아졌다.
건진 열매는 담금주에 담아서 또다른 '보리수주'를 기대해 보기로 했다.
* 10월도 중반을 달리고 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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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열매...따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할아버님이 나무째 꺽어서 마당에 두시면 사촌녀석들과 우루루모여..
제각각 열심히 따먹던 기억...
우리아이들은 겪기 힘든 그시절....너무 그립네요....
정말 그렇네요.
이제는 보기 힘든 열매가 된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마실 수 있겠어요!!
특히 술마신 다음날이 좋을것 같네요~ㅎㅎ
좋은데요 ^^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보리수 예전에 외가집 뒷마당에 있어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점점 귀한 열매가 되고 있는것 같네요^^
보리수가 이렇게 생겼군요.. 첨 봅니다.~~
시중에 잘 보이지 않더라고요~~ㅎㅎ
보리수는 옛날에 따먹었는데 이젠 못먹는게아쉽네요 여기서 보게되니 그리워지네요
주변에서 잘 보지 못하는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