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속에서도
한걸음씩 걸음마를 했던 봄...
팔랑팔랑 봄바람 속에
세상이 아름다운 꽃의 축제로 술렁이기 시작했다.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축제가 이미 시작 되었고,
경복궁 서촌의 필운대 길에서도 축제가 열린다.
14일 축제 개막 예정이었으나 추웠던 날씨때문에 개화가 늦어져
1주일 연기되어 21일에 시작된다고...
6월말까지 공사 완공을 위해 열심히 변신중인 수성동 계곡과 함께
경복궁 서촌의 명물로 자리해 나가는 벚꽃 축제.
이미 여러차례 방송에 소개가 된 통인시장의 '도시락 카페'도 맛보고,
서울 중심에서 만날 수 있는 칠, 팔십년대의 향수가 있는 곳,
서촌으로 상춘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개막행사 : 2012년 4월 21일 12시~17시
3호선 경복궁역 (통인시장입구, 필운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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