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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정보통/기타 정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에서 부동산 관련 실무교육이 있었다는데...... 지난 8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4일간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소재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개설등록하려는 자와 소속공인중개사로 고용되려는 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실무교육이 있었다. 공인중개사의 수습제도가 2016년 1월 2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그런지 교육생들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의 회복조짐에 힘입어 개업공인중개사 사무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교육에는 약 90여명이 참여했는데 그 열의가 대단했다고......... 강사진들은 현 부동산 시장은 개업공인중개사들간의 경쟁이 치열할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은행 등에서도 부동산 시장에 진입할 태세여서 상당히 어렵다며 창업을 하려는 공인중개사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남들과 차별되는 특별한 것.. 더보기
건물 시공계약을 맺을 때 건축주의 착안 사항 건축에 문외한인데 요즘 60여평되는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140여평의 근린생활시설을 건축할 계획으로 건축에 관한 공부를 하고 있다. 약 1년전부터 건축사를 선정하여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음달인 8월 초순경에 건축허가가 날 것이라고 한다. 어떻게 진행해야 하고 어떤 결과가 돌아올지 불안한 마음에 건축에 관한 책을 뒤적이고 있다. 아래에 건축주가 시공사와 시공계약을 맺을 때 착안할 사항을 정리해 봤다. 건축주는 먼저 시공계약서에 공사기간을 명확하게 설정하여 차후에 발생할 지도 모를 공시지연에 대비해야 한다. 둘째 공사비 지불에 관한 시기와 방법을 정확하게 명기하여 공정이 끝나기 전에 공사비를 선지급하는 사례가 없어야 한다. 셋째 설계도, 시방서, 공사내역서를 첨부하여 계획대로 진행시켜야 한다. 넷째 .. 더보기
앞으로 식당에서 막걸리와 약주를 직접 제조하여 판매할 수 있다는데.... 2016년부터 막걸리 등 전통주를 일반 식당에서 직접 만들어 팔 수 있을 것 같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전통주 분야에 소규모 주류 제조면허를 부여하는 주세법 개정시행안을 입법예고 했다. 현실화하면 막걸리와 약주 등 전통 탁약주를 음식점 같은 소규모 식품영업장에서도 직접 제조해 팔 수 있고 제조한 술을 다른 음식점 등에도 유통할 수 있다. 전통주를 사랑하는 애주가들에게 희소식임이 분명하지만 업계의 반발도 없지는 않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와같은 규제완화에 대해 주류업계 관계자들은 해당 안이 시행될 경우 각 지역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막걸리 맛이 되살아날 가능성이 커졌고 실질적인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순당 등 대형 막걸리제조사를 중심으로 시장 내 지각변동이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현행 주세법 시.. 더보기
정부, 귀농 귀촌 벤처기업 육성 정부가 농업 창업펀드 100억원을 조성하여 2년 내 귀농 귀촌 벤처기업 30개를 육성하겠다고 한다. 정부가 이처럼 귀농 귀촌 벤처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은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기술(BT)을 융합한 농식품 벤체기업이 뜨고 있기 때문이다. 한예로 케이퍼머스는 소비자가 전국 농민 1,500명의 영농일기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 심리를 꿰뚫은 콘셉트로서 이용자가 늘면서 올해 10억 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정부는 우선 2017년까지 농식품 분야에서 스타 벤처 30개를 키워 이를 기반으로 벤처 생태계를 넓혀 2020년에는 농식품 신규 창업기업을 1,800개로, 일자리를 1만2천개로 늘린다는 목표다. 또 전체 벤처 중 농식품 벤처 비중을 5%에서 1.. 더보기
2013년 상반기 20개 그룹사 대졸 사원 1만5,750명 선발 2013년 상반기 주요 대기업 대졸 공채 시작 지난 대선에서 여야의 공통된 목소리는 일자리 창출이었다. 그만큼 취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주요 대기업의 대졸 신입 채용 규모가 집계되었다. 30개 그룹사 중 채용 계획을 확정한 20개 그룹사의 총 채용 인원은 1만5,750명으로 지난해보다 100여 명이 줄어들었다.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이번엔 꼭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몇몇 대기업의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삼성그룹, 4,500명 채용이 예상되고 지방대 출신 선발 비율 35%까지 확대 삼성그룹은 3월 18일부터 서류를 접수한다. 채용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수준인 4,500명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졸 공채에서 열린 채용 방식을 도입해 저소득층에 5%를 할당하고 지방대 출신 선발.. 더보기
공공근로 서울시 495명, 자치구 3,911명 모집,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근무 - 서울시, 201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4,406명에 일자리 제공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실시하는 201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406명을 2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사람들(시 495명, 자치구 3,911명)은 4월 1일(월)부터 6월 28일(금)까지 63일간(근무일 기준) 주5일, 하루 8시간 이내 서울시청 각 부서와 사업소, 자치구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서울시는 올해 공공근로 사업비로 38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1만 4,27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만18세 이상 정기소득 없는 서울시민으로 28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중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및 행정기관이 인.. 더보기
금년 첫 행정사 자격시험 300명 선발한다. - 행정사 자격시험 금년 6월 29일 첫 시행한다. 행정안전부는 행정사 자격시험 세부기준을 확정했다. 금년 최초로 치러지는 행정사 자격시험은 30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1차시험을 6월 29일에 실시하며 시험과목은 모두 7개 과목이다. 행정사 자격시험은 개정된 행정사법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공무원 경력자들만이 행정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을 2011년 3월 8일 개정해 누구나 자격시험을 통해 행정사가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행정사 자격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주요내용들 구분 계 문제당 시간 과목당 문제 문제당 점수 시험과목 객관식(1차) 60분 1분 20 문제 5점 3과목 주관식(2차) 2백분(50분 4과목) 논술20분, 약술10분 4문제(논술1문제, 약술3문제) 논.. 더보기
국가자격시험 고졸자 응시제한 폐지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배려 제도개선 과제 - 2013년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약자 배려 제도개선 과제 주요 내용 내년부터 고졸자도 응시가 가능한 국가자격증이 늘어나고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 혜택도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등과 합동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다자녀가정 지원 확대‧생활안전 강화, 3개 분야에서 34개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제도개선과제에 대해 알아보자. 1. 국가자격시험 고졸자 응시제한 폐지 최근 들어 공직에도 고졸 채용이 확대되고 대기업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고졸 채용이 느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학력 차별을 폐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고, 긍정적인 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분위기에 맞추어 국가자격시험 응시자격에 학력제한을 폐지하고 고졸자에게도 관련분야 근무 경력이 있.. 더보기
베이비부머 무더기 은퇴, 위기일까? 기회일까? - 5인 미만 소규모 업체 취업자 1천만 명 시대 직원 5명 미만인 소규모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사상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넘어섰다.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은퇴가 지난해 시작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내년부터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되면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세 사업체 근로자는 4대 보험 사각지대인 경우가 많아 자칫 양극화 심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우려된다. 1. 소규모 사업체 종사자수 변동 추이 올해 5월 현재 종사자 수가 1~4명인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1,010만 6천명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2009년부터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1천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28만 6천명(2.9%) 늘어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 증가 수(47만.. 더보기
2012년 감정평가사 1차 시험, 7월 2일 서울과 부산에서 치러진다. - 2012년 감정평가사 1차 시험, 3,150명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2년 7월 2일 서울과 부산에서 치러지는 감정평가사 1차 시험 지원자는 3,15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622명보다 줄었다. 최소합격인원은 200명이다. 정부가 고시하는 공시지가를 평가하고 기업체의 자산을 재평가하는 고소득 전문직인 감정평가사의 올해 경쟁률이 11대1쯤 되는 셈이다. 1. 감정평가사의 연혁과 하는 일 감정평가사란 타인의 의뢰에 의하여 토지 건물 동산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감정평가를 그 직무로 하는 자를 말한다. 감정평가제도는 1989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된 제도로서 종전의 토지평가사제도와 공인감정사제도를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