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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정보통/공무원 관련 정보

2013년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평균 경쟁률 74.8대 1 2013년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에 20만명 지원 지난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2013년도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2,738명 선발에 20만4,69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74.8대 1로 지난해 72.1대 1과 비교해 다소 상승했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이 2,553명 선발 예정에 18만9,380명이 지원해 74.2대 1, 기술직군은 185명 선발에 1만 5,318명이 지원해 82.8대 1을 보였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교육행정(일반)직으로 11명 선발에 9,790명이 지원해 8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술직군에서는 시설(건축)직이 5명 선발에 1,930명이 지원해 3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835명 선발 예정인 지역구분 모집에서는 6만 .. 더보기
2013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채용 공고 정부, 2013년 중중장애인 34명 국가공무원 채용 안전행정부는 중증장애를 가졌지만 꿈을 잃지 않고 공직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기 위해 ‘2013년도 중증장애인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고했다. 이 제도는 중증장애인의 공직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중증장애인에 한정해 진행하는 경력경쟁채용 시험이다. 선발 인원은 15개 중앙부처 34명이다. 직급 별로는 행정6급 1명(금융위원회), 연구사 3명(안전행정부 등), 7급 4명(외교부 등), 8급 1명(경찰청), 9급 25명(미래창조과학부·환경부 등)이다. 응시자격요건과 직급별 직렬별 선발예정인원 장애유형별 2급 이상 또는 3급 이상 장애등급 해당자 혹은 3급 이상 상이등급 해당자(‘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더보기
서울 소방, 소방분야 203명, 구조 16명, 구급 18명, 전산 2명 채용 - 2013년 서울지역 소방공무원 239명 신규 채용 공개경쟁채용과 제한경쟁특별채용으로 구분하여 채용 서울시는 서울의 안전을 담당할 소방공무원 239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과 제한경쟁특별채용으로 구분하여 채용한다. 공개경쟁채용시험은 소방분야로 203명을 채용하며, 남자 193명, 여자 10명을 구분하여 선발하고 36명을 선발하는 제한경쟁특별채용은 구조분야 16명, 구급분야 18명, 전산분야 2명을 채용한다. 제한경쟁특별채용 중, 구조분야는 군 특수전부대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구급분야는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2년 이상 응급의료 또는 간호업무 근무 경력을 갖춰야 하는 등 채용분야별 요건을 달리한다. 공채시험 응시연령 30세에서 40세로, 일부 필수과목 선택과목으로 변경 공.. 더보기
순경 공채 시험 지방경찰청별 경쟁률 높아 취업난 실감 순경 공채 시험 경쟁률, 광주지방경찰청 최고 266대 1 지난 1일 경찰공무원 순경 공개채용 시험 원서 접수 결과 남자 순경 3명을 뽑는 광주지방경찰청에 800명이 지원해 266.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한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로서 우리사회의 취업난을 대변하는 듯하다. 3명 선발에 772명이 지원한 대구지방경찰청과 3명 모집에 486명이 몰린 대전지방경찰청도 각각 257 대 1, 162 대 1을 기록했다. 반면 354명을 뽑는 경기지방경찰청은 14 대 1, 92명을 뽑는 인천지방경찰청은 1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자 순경 경쟁률, 대구지방경찰청 최고 141.3대 1 전국 평균은 23.5대 1 여자 순경 경쟁률은 3명을 뽑는 대구지방경찰청에 424명이 몰려 141.3 대 1로 가장.. 더보기
정부 방재안전직렬 신설해 재난관리 전문가 양성 재난 관리요원, 2014년부터 5~9급 공무원 공개 채용 충원 지금까지 일반직 공무원 약 650명(소방직 제외)이 소방방재청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에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책임지는 방재안전업무를 맡고 있으며 이들은 순환보직으로 방재안전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근속을 통한 업무의 연속성 및 전문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신설된 공무원 기술직군의 방재안전직은 최근 급증하는 재난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재난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렬이다. 방재안전직 공무원은 기존 소방관과는 역할이 다르다. 4만여명의 소방관은 현장상황을 담당하지만, 방재안전직은 재난 관리자(emergency manager)로 전기, 가스, 원자력 사고, 대형 건축물 붕괴, 홍수, 지진 등 각종 위기를 관리하게 된다. 방.. 더보기
서울시 공무원 채용시험, 고교과목 추가되고 면접시험 강화된다. - 서울시, 2013년 7∼9급 공무원 1,133명 채용 서울시는 올해 7~9급 공무원 1,133명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행정직군 957명, 기술직군 168명, 연구 지도직군 8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7명, 8 9급 1,088명, 연구사 4, 지도사 4명이다. 전체 채용인원의 10%인 113명을 장애인으로,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인원의 10%인 101명을 저소득층으로, 9급 기술직 채용인원의 30%인 20명을 고졸자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고교과목 선택과목 추가 및 면접시험 강화 등 9급 행정직군에 고교과목인 사회, 과학, 수학이 선택과목으로 추가되어 일반행정 9급의 경우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전과목과 선택과목인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중에서 2과목을 선택하여 시험을 .. 더보기
바늘구멍 7급 공무원 시험, 630명 모집에 7만명 몰려 - 국가직 7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 113대 1 지난 2월 4일부터 2월 9일까지(취소기간 2.10~2.16) 2013년도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예정 630명에 71,397명이 접수하여 평균 1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2012년도 평균 경쟁률인 108.2대 1(561명 선발예정, 60,717명 접수)에 비해 약간 상승한 수준이다. 장애인 수험생 편의지원 신청자는 검증을 거쳐 편의제공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이 500명 선발예정에 63,487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127.0대 1(’12년 122.8:1), 기술직군이 130명 선발예정에 7,910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60.8대 1(’12년 54.7: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총 47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단위는 1,6.. 더보기
방재안전직렬 신설에 따라 5,7,9급 공채시험의 시험과목 지정 등 - 2014년부터 공무원 공채 최종 합격자 중 임용포기 인원만큼을 면접시험 합격자 중에서 선발 내년부터는 공무원시험에서 추가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정부의 인력이 차질 없이 운용되고, 임용을 희망하는 다른 수험생의 채용기회가 박탈하는 일도 없어진다. 2012년의 경우, 9급 공채 최종 합격자 2,020명 중 85명(4.2%)이 임용을 포기해 인력운용에 문제가 있어 추가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추가합격자 선발 근거 마련, 면접 변별력 제고, 방재안전직렬 시험과목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임용시험령 개정안을 2월 14일(목) 입법예고했다. 공무원 공채시험 추가 합격자 선발 기준과 면접시험 개선 방향 지.. 더보기
2013년 지방공무원 채용, 3월부터 시도별로 채용 공고 - 2013년 지방공무원 1만2,169명 채용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규모는 지난해 보다 18% 늘어난 1만2,169명이나 된다. 이는 지난해의 1만330명보다 1,839명 늘어난 것으로 육아휴직을 하는 공무원이 늘어나고 퇴직자가 증가하면서 지자체의 신규 채용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공직진출 기회가 확대된다. 직군별, 지역별, 소외계층별 채용규모 직군별로는 일반직 9,873명, 소방직을 포함한 특정직 1,623명, 기능직 109명, 별정직 12명, 계약직 552명이다. 지역별 일반직으로는 경기도가 2,010명으로 신규 채용 인원이 가장 많고 서울 1,142명, 경북 944명, 경남 816명, 충남 685명 순이다. 올해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북한 이탈 주민들이.. 더보기
공시생들, 지자체의 공무원 채용 변화에 신속히 대응 필요 -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채용의 새로운 변화 고졸 출신 9급 채용 규모 확대 및 변호사 등 전문직을 7급 공무원으로 채용 각 지방자치단체의 올해 신규채용인원이 20∼30% 늘어난다. 부산시는 올해 전국 처음으로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7급 정규직으로 공채한다. 이는 지금까지 각 지방자치단체가 변호사 등을 5, 6급 계약직으로 뽑는 관행에서 크게 변화한 것이다. 부산시는 사회다변화에 따라 전문직이 필요한데 초임 변호사, 회계사의 공급이 대폭 늘어나 공채를 신설했다며 이들은 정규직으로 신입부터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어 당사자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지방자치단체 올해 고교 졸업자 대규모 채용 지금까지 신규 채용 공무원의 90% 이상이 대학 졸업자들로 분석되고 있는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