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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의 공부하기/부동산 공부하기

서촌 한솔부동산, 고객 여러분! 서촌으로 오세요 경복궁, 사직단, 인왕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광화문 광장,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통인시장 등..... 옛 정취가 묻어나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이곳으로 고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한솔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경복궁 서쪽, 소위 서촌이라 불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한솔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개업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거주한지는 약 20년이 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2번이나 강산이 변할 기간 동안 살고 있으니 서촌의 과거와 현재를 알고 미래를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복궁 서쪽 서촌은 조선초 경복궁을 창건하기 위하여 정도전과 무학대사의 논쟁의 대상지였으며 성군 세종대왕께서 태어나신 곳이기도 합니다. 풍수.. 더보기
쉿! 너만 알려줄게, 대선후 뜰 주식·부동산 국내외 재테크 고수 총출동…주식·부동산 등 족집게 강연 亞최대 재테크 박람회 서울머니쇼 D-3…11일 코엑스서 개최 '대통령 선거 이후 어떤 지역 부동산과 주식이 뜰까요?'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 '2017 서울머니쇼'가 대선 이후 재테크 풍향계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국내외 금융·부동산 등 재테크 최고수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일단 11일 오전 11시 개막 세션은 글로벌 금융강자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스티븐 브라이스 글로벌투자전략헤드가 맡아 글로벌 재테크 흐름을 짚어준다. 브라이스 헤드는 올해 글로벌 경제는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물가가 오르는 리플레이션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더보기
대선 넘긴 분양시장, 오피스텔·아파트 쏟아진다 내달까지 오피스텔 1만650실·청약조정지역 아파트 1만6천여가구 분양 황금연휴와 장미 대선이 지나고 그동안 분양을 미뤄왔던 건설업계가 신규 물량을 쏟아내면서 내달까지 오피스텔과 아파트 분양이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7일 부동산 리서치·분양홍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9일 대통령 선거 이후 내달 말까지 전국에서 오피스텔 19개 단지, 1만650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에서 가장 많은 4천720실(7곳)이 분양된다. 이어 ▲ 인천 4천481실(4곳) ▲ 울산 444실(1곳) ▲ 제주 372실(1곳) ▲ 서울 365실(2곳) ▲ 대구 108실(1곳) ▲ 세종 64실(1곳) ▲ 충북 50실(1곳) ▲ 전북 46실(1곳) 등의 순이다. 전체 오피스텔 분양 물량의 86%가 수도권에.. 더보기
서울 부촌 한강변 시대 / 최근 10년 서울 아파트값 변동 분석해보니 `한강 프리미엄` 압구정 15% 오를때 도곡동 10% 떨어져 아파트 평균 매매가, 한강 가까울수록 높고 멀어질수록 낮아져 교통·조망 최상인데 층수제한으로 공급 한정…희소가치 높아 강세 1970~1980년대 '개도 포기한 동네'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던 강남구 개포동은 2000년대 들어 학군 프리미엄과 양재천, 대모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최고의 부촌으로 떠올랐다. 10년 전인 2007년 강남구 개포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무려 4383만원이었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부촌 압구정동조차 개포동 아성에 밀려 주춤할 정도였다. 뒤이어 개포동과 인접한 '학원1번지' 대치동과 타워팰리스로 상징되던 주상복합의 신화, 도곡동은 누구나 인정하는 당시 최고 부자 동네였다. 개포동~대치동~도곡동 벨트는 가장.. 더보기
서울서 `중간`가는 아파트, 6억 줘야 산다 지난달 중위가격 첫 6억 돌파 강남권 대규모 재건축이 끌고, 강북권 직주근접 단지가 밀어 서울시내 웬만한 아파트는 6억원 이상을 줘야 살 수 있게 됐다. 4월 30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주택가격조사'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6억267만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6억원대를 넘었다. 지난 3월 5억9916만원에 비해 한 달 만에 350만원이 오르면서 2008년 12월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6억원을 넘어섰다. 중위가격은 '중앙가격'이라고도 하는데,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을 뜻한다. 초고가 혹은 최저가 주택은 제외되고 중앙에 있는 아파트 가격만 따지기 때문에 평균가격보다 주택 가격 흐름을 설명하는 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매 평균가격은 일부.. 더보기
억대 프리미엄·블루칩으로 격상…`마포의 힘` 3040에코세대 "강남보다 마포" 직주근접·사통팔달 교통에 경의선숲길 타고 `홍대문화` 확산 10억돌파 이어 분양권에 억대 웃돈…거주지 선호 `학군`서 `문화`로 "저는 강남이 아니라 마포에 집을 사는 게 꿈입니다. 교육열에 시달리기보다 문화가 숨쉬는 곳에서 젊게 살고 싶어요."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는 김승준 씨(37·가명)와 그의 아내 문지영 씨(38·가명)는 각각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양천구 목동에서 자랐다. 세 살짜리 아들을 둔 결혼 5년 차 맞벌이 부부로 광화문에 있는 대기업에 다닌다. 최근 3년 새 마포구는 '젊은 중산층 동네'로 뜨고 있다. 50~60대 '베이비붐 세대'에게 부동산 투자 로망은 '강남 아파트'였지만 자식뻘 30~40대 '에코세대' 관심은 마포로 대표되는.. 더보기
1분기 `뜨거운` 토지 시장…거래량 2006년 이후 최다 지난 1분기 전국 땅값이 전년 대비 0.74% 상승했다. 개발 호재가 많은 제주도와 세종시 그리고 청약 열기가 뜨거운 부산이 상승을 주도했다. 토지 거래량 역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전국 토지가격은 0.74%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0.56%)에 비해 0.18%포인트 늘었다. 2010년 11월 이후 7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0.71%)보다 지방(0.78%)의 오름폭이 다소 컸다. 제주도가 1.24% 상승하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종시가 1.23%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1.14%), 대구(1%), 강원(0.83%) 등의 순이었다. 시·군·구별로 살펴보면 부산 해운대구가 1.95%로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고덕국제신도.. 더보기
국토부, 공동주택 1243만가구 가격공시 서울 아파트 공시價 8% 급등…보유세폭탄 터지나..... 전국 4.4%↑…제주 20% 올라 서울 상승폭 10년만에 최대치…강남중대형 세금 최소 30만원↑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단지 공시가 66억…12년째 1위 서울 강남구 개나리SK뷰 아파트 전용면적 84.9㎡에 사는 A씨는 올해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30만원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공시가격이 8억4000만원으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대상이 아니었지만 올해 공시가격 상승률이 11.43%에 달해 9억원대 중반으로 껑충 뛰면서 9만원 가까운 종부세를 내게 됐다. 재산세도 지난해 138만원에서 올해 161만원으로 늘어났다. 전체 세금 증가율은 22.9%에 이른다. 지난해 부동산 호황에 힘입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8% 이상 상승.. 더보기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14년 표류끝에 길 열려 한남뉴타운 3구역(한남제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이 사실상 통과됐다. 2003년 5개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출발한 한남뉴타운 중 재개발이 처음 승인된 사례다. 이로써 지난 14년간 표류해온 한남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재정비위원회는 지난 25일 한남3구역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을 수권 소위원회로 이관시켰다. 몇 가지 세부사항만 보완되면 큰 틀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권 소위로 안건이 넘어가면 사실상 최종 승인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도 이날 소식지를 통해 "재개발 대상에 포함시켜 달라는 한남제일교회 측 민원이 있어 수권 소위원회에서 좀 더 논의하기로 했다"며 "재정비위원회에서 시간 .. 더보기
"차라리 집 사자"…자가점유율 56% 10년만에 최대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주택 자가점유율(자가 주택에 본인이 사는 가구 비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의 월세 전환이 늘어나며 임차 가구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율도 조사 이후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과 한국리서치를 통해 전국 2만가구를 대상으로 '일반가구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가점유율이 2014년 53.6%에서 지난해 56.8%로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주거실태조사는 2006년부터 격년 단위로 실시한다. 이번 자가점유율은 조사 이후 최고치다. 2008년 56.4%까지 높아졌던 자가점유율은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50%대 초반을 유지했다. 자가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전세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저금리로 이자 부담이 낮아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