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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토지거래허가 피했다, 잠실동 옆 파크리오 2억 뛰어 대치·삼성·청담·잠실동 거래 묶자, 인근 신천·도곡동 등 풍선효과 행정동은 잠실, 법정동은 신천동, 파크리오 ‘규제 빈틈’ 수혜 단지 대지지분 18㎡ 이하는 규제 제외, 허가구역 내서도 초소형은 귀한몸 정부의 6·17대책의 풍선효과가 서울 강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과 강남구 도곡·역삼동 등 서울 강남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 6·17 대책으로 강남구 삼성 ·대치·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이 지난 23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뒤 나타난 변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누르자 옆 동네가 튀어 오르는 것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주택 매매를 할 수 있다. 2년간 거주해야 하기 때문에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는 갭투자가 불가능하다. 더 센.. 더보기
다세대주택 매매물건 소개(2020.06.29)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다세대주택 매매물건을 소개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누상동 소재 물건내용 : 지하1층, 지상4층 중 3층, 전용 42.6평방미터, 공용 12평방미터, 주차가능, 방2, 주방, 거실, 베란다. 매매가 2억7천만원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정부서울청사 별관, 서울지방경찰청, 배화여대, 경복고등학교 등 더보기
일반음식점 임대 물건 소개(2020.06.26.)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일반음식점 용도 임대물건을 소개 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필운동 소재 임대내용 : 1층 전용 78.58 평방미터, 주차 불가, 보증금 3천만원, 월세 260만원(부가가치세 별도), 관리비 5만원, 권리금 6천만원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서울시경, 배화여대, 경복고등학교 등 더보기
다가구주택 매매물건 소개(2020.06.25)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다가구주택 매매물건을 소개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필운동 소재 물건내용 : 지하1층, 지상4층 다가구 주택(4가구), 대지 98.4평방미터, 건평 290.1평방미터, 주차가능, 매매가 15억5천만원(각층 방2, 1층은 원룸, 주차장)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정부서울청사 별관, 서울지방경찰청, 배화여대, 경복고등학교 등 더보기
다가구주택 매매물건 소개(2020.06.24)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다가구주택 매매물건을 소개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누하동 소재 물건내용 : 지하1층, 지상3층 다가구 주택(6가구), 대지 251.2평방미터, 건평 478.44평방미터, 주차가능, 매매가 38억원(지하1층은 주차장)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정부서울청사 별관, 서울지방경찰청, 배화여대, 경복고등학교 등 더보기
"청포자 되긴 일러, 3기 신도시 눈여겨보세요“ '부동산 트렌드쇼' 고수에게 듣는다… 고종완 자산관리연구원장 "이번 6·17 부동산 대책의 최대 피해자는 무주택 서민들입니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해선 안 됩니다. 월세 임차료, 전세 보증금 등 주거비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절체절명의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21일 본지 인터뷰에서 "수도권에서 주택 공급량이 절대 부족하고, 집값이 매년 물가상승률 수준(2%)으로 오른다고 가정하면 주거비 부담도 자가(自家)-전세-반전세-월세 순으로 커진다"며 "현금이 부족한 40대 이하 실수요자가 내 집을 마련할 가장 현실적·경제적 대안은 청약을 통해 신규 분양을 공략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고 원장은 다음 달 24~25일 서울 삼성동.. 더보기
잠실-대치 등 재건축 ‘거주이전의 자유-재산권 침해’ 논란 거래허가제에 2년 실거주 의무… 난감한 집주인들 벌써 매물 내놔 임대사업자는 사실상 거래 막혀… “과잉간섭” “공익목적” 의견 분분 정부가 6·17부동산대책을 통해 서울 강남구 청담·삼성·대치동, 송파구 잠실동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고, 재건축 단지에 대해 실거주 의무까지 부여하면서 재산권과 거주이전의 자유 등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강남권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대책 발표 이후 매물 40여 건이 새로 나왔다. 조합설립인가 전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는 규정이 발표되자 실제 거주하기가 어려운 소유주들이 집을 대거 내놓은 것이다. 해당 단지는 정부가 지정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이기도 하다. 토지거래허가제는 대규모 개발사.. 더보기
시장과 싸워서는 집값 못 잡는다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초나라 명재상 손숙오는 골치아픈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했다. 왕이 수레 바퀴의 규격을 바꾸라고 명령한 것이다. 왕은 수레가 높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내린 지시인데 문제는 바퀴 크기가 규격화돼 있어 변경이 쉽지 않다는 것이었다. 백성들에게 수레 바퀴를 교체하라고 하면 저항이 심할 게 뻔했다. 여론이 나빠지면 정치도 어려워지니 쉽게 결정할 사안이 아니었다. 손숙오는 고심 끝에 백성들의 반발을 최소화하며 자연스럽게 수레 바퀴가 큰 것으로 바뀌게 하는 정책을 고안했다. 성문과 관청의 문지방 턱을 높인 것이다. 관리들은 갑자기 시행된 정책에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손숙오의 명령에 따라 문지방 턱을 높였다. 백성들도 처음에는 그 이유를 몰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책의 효과가 나타났다. 문지방 .. 더보기
풍선효과 잡겠다고…중산층 실수요 아파트까지 구입 막나 규제 타깃된 6억~9억 아파트, 고가아파트 핀셋규제 실패하자 LTV규제 6억이상으로 강화, 양도세감면 거주기간 늘리고 갭투자 막기 위한 대출 규제도, 목동發 재건축에 집값 들썩여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할 수 도 정부가 17일 발표하는 21번째 부동산 대책에서 시세 6억~9억원인 아파트가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 그동안 서민층 아파트로 분류해 건드리지 않았던 이 가격대 아파트에 `규제 칼날`을 본격적으로 들이댈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전문가들은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하는 이른바 `풍선효과`를 잡기 위해 정부가 초강수를 꺼내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시장에선 고가·초고가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력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6억~9억원인 소형 아파트로 `갭투자` 등 주택 투자.. 더보기
매물 사라진 목동6단지 석달만에 호가 3억 `껑충` 재건축호재 서울집값 `들썩`, 목동 마포등 안전진단 속속 통과 현찰 든 매수자들 중개업소 몰려, 1억 더 불러도 집주인 "안판다“ 인허가 후 분양까진 최소 7~8년, 전문가 "장기투자로 접근해야“ 강남재건축과 `형평성 논란`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추진이 최종 확정된 초기 재건축 단지들의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12일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는 매수자들이 주말 내내 몰렸지만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호가가 급격히 뛰고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말 재건축이 확정된 마포구 성산시영 아파트도 신고가 10억원에 거래되면서 강북 `1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안전진단 최종 통과 이후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 일대에선 집주인들이 매물을 곧바로 거둬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