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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5%룰' 전월세 상한제 입법 본격화…"시행 前 전셋값 급등 부작용" 모든 임대에 적용…'2+2년' 계약갱신청구권도 도입 대통령 공약·與 '민생과제'…내달 국회 통과 가능성 2007년 분양가 상한제 직후에도 전셋값 크게 올라 여야가 다음달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함에 따라 전·월세 상한제 도입 가능성이 대두하고 있다. 여당이 민생법안으로 다루기로 한 데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도 가시화되고 있어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전세가격을 자극할 수 있는 만큼 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하면 전세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이 제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 정부는 여러 차례 도입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분양가 상한제가 도입되면 내년부터 전셋값이 뛸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분양가 상한제와 전·월세 상한제가 맞물려 도입되는 건 필연적인 수순”.. 더보기
3층 빌라 임대(월세) 물건 소개(2019.07.30)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3층 빌라 임대(월세) 물건을 소개 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통의동 소재 물건내용 : 보증금 1억원, 월세 125만원, 관리비 5만원, 전용 75평방미터, 공용 10평방미터, 방3, 화장실 1, 주차가능, 엘리베이터 있음, 다용도실, 벽걸이 에어컨, 붙박이장, 화장대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정부서울청사 별관, 서울지방경찰청, 배화여대, 경복고등학교 등 더보기
빌라 매매 물건 소개(2019.07.30)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빌라 매매물건을 소개 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누상동 소재 물건내용 : 매매금액 1억2천만원, 전용 24평방미터, 지하1층, 방1, 화장실 1, 관리비 1만원, 주차 가능, 씽크대, 신발장 제공, 즉시 입주가능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서울지방경찰청, 배화여대, 경복고등학교 등 더보기
후분양 3.3㎡당 4천만원…과천써밋에 쏠리는 눈 가장 작은 59㎡ 주택형도, 대출안돼 현금 10억 필요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주변 가격과 차이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규제를 피해 첫 후분양에 들어가는 과천 주공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과천 푸르지오 써밋`. 26일 견본주택이 위치한 강남구 대치동 써밋갤러리에서 만난 방문객 대부분은 유닛을 둘러본 후 이런 반응을 내놨다. 이 단지는 후분양 요건을 갖춰 HUG의 분양보증과 분양가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물론 정부가 검토 중인 분양가상한제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총 1571가구 규모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51㎡ 50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998만원대다. 후분양으로 HUG 규제를 피하면서 앞서 지난 .. 더보기
상반기 지가상승률 발표, 신도시로 집값 잡는다더니…수도권 땅값만 깨웠다 3기신도시에 수도권만 `쑥`, 11년만에 최고폭으로 올라 GTX등 예타면제 기름부어, 하반기 추가상승 불가피 최대 30조 보상금 풀리고, 금리인하 겹쳐 유동자금↑ 올해 상반기 서울·경기 등 수도권 땅값이 11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방 도시들은 경기 침체와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상승폭이 줄었지만 수도권은 `활활` 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3기 신도시로 지정한 하남·과천·고양 등이 진원지다. 땅값 상승을 노린 투자 수요와 함께 천문학적 보상금 기대로 인한 대토 수요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등 교통 개발 기대감까지 겹친 영향이다. 정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해 수요를 억제하고 보상 방법도 다변화해 유동성을 분산하겠다고 하지만 실효성에 대해선 .. 더보기
강북분양가, 강남권 넘는 `기현상` 나오나, HUG 심사 기준 서울 적용해보니 동대문·서대문 아파트 분양가 3.3㎡당 2600만~2700만원 추정 송파·강동 2500만원보다 비싸, 강남 `엄격` 강북 `느슨` 잣대 공급만 늦춰지는 역풍 올 수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근 도입한 분양가 규제 원칙을 고수하게 되면 서울 강북의 새 아파트 분양가가 강남을 앞지르는 `기현상`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그간 강북분양가는 느슨하게, 강남분양가는 엄격하게 규제한 데다 강화된 HUG의 분양가 심사 기준이 주변 시세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2일 매일경제신문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모빌리티(분양 평가 앱 리얼하우스)가 하반기 분양 예정인 서울 아파트 단지 27곳의 분양 추정 가격을 HUG 기준대로 산출한 결과, 강북 일부 지역의 분양가가 강남권을 앞지른 것으로.. 더보기
근린생활시설 임대 물건 소개(2019.07.20)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근린생활시설 용도 임대물건을 소개 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옥인동 소재 임대내용 : 1층 전용 29평방미터, 보증금 1천만원, 월세 90만원(부가가치세 별도), 주차불가, 관리 비 없음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서울지방경찰청, 배화여대, 경복고등학교 등 더보기
단독주택 매매 물건 소개(2019.07.19)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지역내 단독주택 매매물건을 소개 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부암동 소재 물건내용 : 매매금액 18억2천만원, 대지 463평방미터, 지상2층, 건물 연면적 167평방미터 주변환경 :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경복궁, 창의문, 윤동주 시인의 언덕, 청와대, 경복고등학교 등 더보기
결단 필요한 서울 전세 만기 거주자, 집사려면 적어도… "전세 재계약할 것이냐, 매매로 갈아탈 것이냐." 하반기 전세 만기가 임박한 세입자는 전세 재계약을 할 것인지 매매로 갈아탈 것인지 고민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경우 지난 2년 동안 집값 상승폭이 커지면서 전세보다 매매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국 전세에서 아파트 매매로 갈아타기 위한 매매전환비용(현재 매매가 3억6534만원-2년전 전세가 2억3914만원)은 1억2620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3배 비싼 3억8421만원이 필요하다. `아파트 매매전환비용`이란 세입자가 같은 지역의 아파트를 매매로 전환할 때 2년 전 보증금에 추가로 부담해야 할 금액을 말한다. ◆ 서울 매매전환비용 3억8000만원 `전국 .. 더보기
서울아파트 다시 사들이는 `지방 큰손`, 서울주택 매매건 한달새 45%↑ "부산·광주 등서 투자자 올라와, 아파트 둘러 보지도 않고 계약“ 송파·강동·광진구에 투자 집중, "공급감소 서울주택 몸값 높아져" 9·13 부동산대책 발표 후 가라앉았던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와 가격이 다시 `꿈틀`하자 지방 큰손 투자자들의 `상경투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기준 강화와 정부의 민간분양가 상한제 등 각종 규제와 재건축 규제 등이 오히려 서울 주택 희소성을 높여 `현금부자`인 지방 사람들의 투자를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14일 한국감정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지방에 주소지를 둔 사람의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1442건이었다. 이는 전달인 4월 990건 대비 45.7% 늘어난 것이다. 부동산시장이 과열 양상을 띠었던 지난해 말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