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결혼과 함께 만난 인연...
30년이란 긴 세월을 만들며 동거동락을 해 왔다.
열심히 성실히 살아왔던 우리 가족,
어느새 하나씩 우리 부부의 곁을 떠나려고 준비하는 자식들을 보면서,
홀가분하리라 생각했었는데 아쉬움이 크게 자리하는것 같다.
금년은 그렇게 내 품안에서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것 같다.
다행히 크게 모남이 없이 잘 자라준게 고맙기는 하지만,
자신의 세상을 향해서 날아가기 위해서 더 큰 희망과 노력을 함께 해야하리라.
해가 뜨기전,
습기찬 창문위에 가족들의 얼굴을 그려 보았다.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
늘 건강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행복할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 주말에는 날씨가 풀린다고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 한마디 (48) | 2014.01.28 |
---|---|
22층에서 (70) | 2014.01.22 |
우리 가족 (80) | 2014.01.10 |
사랑의 석류 (26) | 2014.01.09 |
티코스터 (컵받침) (52) | 2014.01.07 |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38) | 2014.01.02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 손가락 그림솜씨가 보통 아니세네요.^^
흡사 저희 가족을 그린것도 같구요,ㅎㅎ
심심풀이 겨울철 장난이네요~~ㅎㅎ
와우..소질 있으십니다.
정말 잘그리시네요.. 표정도 좋아보이구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용~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 이건 작품으로 남기셔야 할듯 ...^^~!
에고~~과찬이십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림 솜씨가 좋으신데요?
저도 슬슬 부모님 곁을 떠나살 준비를 해야될 때가 온 것 같아 아쉽고도 섭섭하고도 그러네요
정말 아쉽고 섭섭한것 같네요~^^
30년...
제 나이와 같네요ㅎㅎ
앞으로의 30년, 40년, 50년도 행복한 마음 품고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괜찮은 솜씨군요
감사합니다~~^^
와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다녀갈께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부끄럽습니다~~ㅎㅎ
행복함 느끼고 가요^^
감사합니다~~^^
30년이라...강산이 여러번 변했군요!!
어느새 세월이 흘렀네요~~ㅎㅎ
정말 가족만한 것 절대 없죠^^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 보내세요^^
네, 가족이 최고인것 같네요~~ㅎㅎ
잔잔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이 시대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흐믓해지는데요? ㅎ
가족이라는 따뜻함인것 같네요~~ㅎㅎ
행복한 한주시작되세요~!
감사합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즐 웃는 생활 하시길 바래요^^
네, 웃음은 보약과도 같은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