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감 수확량은 손으로 꼽을만큼 그 양이 적다.
작년에는 감이 풍년이어서 이웃과 나누어 먹고
곶감과 감말랭이도 만들고 홍시를 만들어 냉동 보관을 했었다.
그리고 여름 산행에 얼린 홍시를 나누어 먹으면 그 맛이 최고라는 칭송을 듣기도 했었다.
이른봄에 가지치기를 많이 하기도 했지만,
해거리 때문인것 같다.
지치고 힘든 가지를 위해서 한 해를 쉬어가는 나무의 지혜가 신기하게 느껴졌다.
자연의 신비를 또 한번 크게 느끼는 순간이었다.
휴식의 시간뒤에 큰 저력이 나오는 순리...
내년엔 예쁜 감들이 풍성하게 열릴것이 미리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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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식으로 감을 먹었는데ㅎㅎㅎ
내년에는 더욱 많은 수확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감수확하셨꾼요.
너무 적은 양이었네요~~ㅎㅎ
집에 과일나무가 많으신가 봐요~ 진정한 전원생활 하고 계신듯~^^
공간이 있어서 몇그루 함께 살고 있네요~~ㅎㅎ
잘보고가요~~ 좋은날되세요!
감사합니다~~^^
홍시가 먹고싶어지는걸요^^
잘 보구 갑니다!
내년 여름엔 시원한 홍시를 먹을 수 없네요~~ㅎㅎ
수확이 적다 하니 좀 안타깝군요..
그래도 마니 탐스럽습니다.
네, 아쉽기는 합니다~~ㅎㅎ
우와 감나무 맛있게 잘 열린거 같아요.ㅎ
양이 너무 작기는 하지만요~~ㅎㅎ
얼마전에 감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역시 제철과일 ㅎㅎ
가을에 제일 잘 어울리는 과일인것 같네요~~ㅎㅎ
ㅎㅎ 사고나 배보다 감이 훨씬 가을냄새나는 과일같아요.
네,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과일인것 같네요~~ㅎㅎ
집에 연시 있는거 지금 바라보고 있는 중 입니다.^^;;
네, 시간이 필요하죠?~~ㅎㅎ
제가 좋아하는 감...맛있겠네요~
가을에 최고의 과일일것 같네요~ㅎㅎ
제가 홍시 킬러인데요.
수확량이 적다면 물가가 폭등하겠군요 ㅜㅜ
아악.. ㅜㅜ
남쪽 지방에서는 많이 달렸을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고향생각나는 감이네요ㅠㅠ
추억의 감이기도 하죠~~ㅎㅎ
비밀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 무지 좋아 하는데요^^
네, 가을에 먹기 좋은 과일인것 같네요~~ㅎ
저도 시골에서 감을 잘 받아 아직도 먹고있어요.
가을철에 좋은 과일인것 같네요~~ㅎ
고향의 감나무가 생각납니다
왠지 고향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ㅎㅎ
감이 잘 익었네요.^^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네,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ㅎㅎ
금년에는 예년에 비해 대체적으로 감이 적게 열렸다고 하더군요..
작년에는 짜오기님이 손수 맛있는 곶감도 만들었던 기억이 난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바라면서..
감이 실하네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감나무가 잘안되요...겨울에 너무 추워서 못살더라구요...ㅠ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