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장마비

 

어둠속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는 월요일 아침.

남부 지방은 폭염이라고 하는데,

장마의 끝자락이라는 서울은 대단한 폭우로 그 기세를 몰아가고 있는것 같다.

강남역, 사당역은 이미 침수가 됐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있다.

지금처럼 계속 비가 쏟아진다면,

여기저기서 물난리 소식이 전해질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다.

이제 그만 비가 그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아침이다.

 

*인왕산 수성동 계곡 아래있는 어느 샵입니다.

고객을  부르는 소리가 재미있어 보입니다.

비로 내려앉는 기운이지만,

활기차게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한 오늘  (20) 2013.08.16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52) 2013.08.14
새벽 나비  (46) 2013.07.19
하루  (52) 2013.07.18
엄나무  (44)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