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계절을 살기위해서,
오랜 시간동안 끊임없이 노력하고,
인고의 시간들을 지나 하나의 생명으로 탄생하기 위해서 마지막 힘을 쏟고 있는 매미.
삶의 의미를 새롭게 느끼게 한다.
* 매미의 한살이는
알-애벌레-성충의 단계로 이어지는데
매미가 여름에 짝짓기를 통해 나무 껍질 등에 알을 낳으면
그 알은 1년동안 나무껍집에서 생활하다가 알에서 깨어나 땅속으로 들어간다.
알에서 깨어난 매미애벌레(유충)는 땅속에서는 나무뿌리의 수액을 섭취하면서
15회 정도 탈피하면서 성장한다.
이렇게 3~7년을 보낸 뒤에 여름이 되면 땅위로 올라와 껍질을 벗고(우화) 성충이 된다.
매미 성충이군요. 오래전에 껍데기만 보고 실제로 본적은 처음이네요.
저도 직접 보기는 처음이었네요~~ㅎㅎ
비밀댓글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랫동안 견뎌낸 후 나오는거네요~ 성충이 되고나서 더 오래살면 좋으련만..
그러게요~~~짧은 삶이라서 더 크게 울어 댈까요?~~^^
놀랍네요. 정말 자연의 신기가 느껴집니다.
경이로울 정도네요. 저렇게 거의 십년에 가까운 세월을 보낸다 생각하니 정말로 대단합니다.
네, 짦은 생을 위해서 긴 노력이 필요한것 같네요~~ㅎ
저런 장면을 어떻게 포착하셨어요?
아무리 미물이라 할지라도 정말 삶은 소중한것같아요.
생명, 삶은 인간만의 전유물은 아니죠..
저는 사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정말 인고의 시간을...
그렇게 오랜시간을,,,그리곤 얼마 살지 못한다던데...
네, 그런 삶을 사는 매미인것 같네요~~ㅎ
이렇게 오랜시간을 .. 전혀 몰랐네요~
매미 엄청 무서워하는데 달라보인다는 ;;
즐거운 주말되세요 ^^
여름의 대표 곤충의 삶이네요~~ㅎㅎ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껍질을 깨는 고통이 없이는 성충이 될 수 없죠
인고라는 표현이 맞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잠시 지켜보는 동안 괜히 짠 했네요~~ㅎ
이것찍는분이 더욱인고인것같은데요..
..
네, 저는 잠시 들여다 봤는데, 오랜 매미의 인고가 느껴졌네요~~ㅎㅎ
잠시 인사드리러 왓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이건 어떻게 찍었을 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생명의 신비에 대해 잘 봤습니다
아침에 잠시 지켜보았네요.
그래도 매미의 인고가 느껴졌습니다~^^
와~찍는분이 더 대단한거같습니다..ㅎㅎ
잠시 지켜봤을 뿐이었네요~~ㅎㅎ
ㅎㅎ 대단합니다. 매미도 인고의 고통이지만 찍는 사람도 그에 못지 않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아침에 잠시 지켜봤지만, 매미의 인고가 느껴졌네요~~ㅎㅎ
이거 신기하네요..매번 자란 모습만 보았는데....
보기 쉽지는 않는것 같네요~~^^
때론 사람이 배워야죠^^
잘보고 갑니다~~
네, 그런것 같네요~~ㅎㅎ
정말 신기하네요.
그렇죠~~~^^
인고의 시간을 보내는군요
네, 매미의 삶은 그런것 같네요~~ㅎ
사진찍기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발견하셨군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저희집 마당 한쪽끝에서, 잠시 지켜 보았네요~~ㅎㅎ
정말 인고의 세월을 이겨낸 매미의 유충이 이제 마지막 세월릉 보내기 위해 힘찬 몸부림을 치고
있군요..
마치 동물의 세계를 보는듯한 장면들입니다..
이번 여름에 힘차게 울어보다가 생을 마감하겠군요..
네, 아직은 매미 울음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곧 우렁차게 울려퍼질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