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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해솔래

 

 

태풍 '카눈'이 많은 비바람을 몰고 지나간 뒤,

오랜만에 비추는 햇살이 눈부실만큼 아름답게 빛나는 아침.

 

긴 가믐이 이번 장마비로 모두 해갈 되기를 바라고,

남쪽의 태풍 피해가 있는 곳엔 빠른 복구가 되기를 기도한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휴가가 시작 되겠지...

 

우린 아직 특별한 계획은 세우지 못했지만,

경주시 양남 동해 바닷가에 있는 명태랑의 친구가 운영하는 '해솔래'

겨울에 다녀왔던 사진들을 다시 찾아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푸른 바다와 해송이 함께 하는곳,

아름다운 멋과 낭만이 있는 그곳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에

이웃분들께도 다시한번 소개해 드리려 한다~~^^*

 

지나는 길에 들러서 쉬어가기 좋은 '해솔래'

넓게 펼쳐진 시원한 동해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장어와 생오리 구이 보양식도 챙겨 먹으면, 휴가의 즐거움이 배로 될것 같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657-17 전화: 054-744-5300

 

즐겁고 행복한 여름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이 눈에 보이네~~~♬"

해솔래 앞쪽에 펼쳐져 있는 바다.

 해솔래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해솔래 전경

 

황토집인 해솔래 내부

 

 싱싱한 장어구이~~장어는 새워서 구어야 기름도 빠지고 좋다고 함~~^^;

 

 참숫에 굽는 생오리 구이~

 

명태랑의 절친 강사장님의 색스폰 연주는 수준급입니다~~^^

 

 해솔래에서 가까운 부두~

 

 부두에서 해산물과 회를 직접 떠서 초장집에서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

 

양남 바닷가의 흐린날씨 속에서 만났던 일출~

 

해솔래 :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657-17 전화: 054-744-5300